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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총영사 새로 부임





뉴욕 총영사가 새로 부임합니다. 지난해 12월 20일 부임한 정병화 총영사는 부임 1년만에 귀임합니다.

신임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2022년 12월 22일자로 부임할 예정으로 김 총영사는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가보훈처를 시작으로 이후 공정거래위원회 독점국 서기관, 부패방지위원회 대외협력과장, 국가청렴위원회 심사기획관, 대통령실 경제수석실(중소기업) 및 홍보기획관실 선임행정관,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 행정심판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신임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1960년 생으로 고려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했고, 미국 오하이오 주립대에서 정책학 석사를 취득했습니다. 2011년 국민권익위 부패방지국장으로 근무하면서 고위공직자 청렴도 평가를 최초로 도입하는 등 한국 기업 및 공직자 문화 부패 척결 에 앞장서 왔으며 2017년에는 국제연합(UN) 반부패 선임 자문관으로 뉴욕에서 근무했고, 2019년 국민권익위원회 상임위원(1급, 차관보)을 역임한 후 2020년 정년퇴임한 이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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