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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4_모닝 주요 뉴스

앵커: 김은희


▶ 뉴욕과 뉴저지에 내일(15일)오후부터 최대 6인치의 눈 또는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욕시의 경우 강한 바람을 동반한 비가내릴 것으로 전망되는데, 다음날인 16일 금요일은 도로가 얼어붙을 수 있어 출근 길 운전에 유의 하셔야겠습니다. ▶한인 밀집 지역인 퀸즈 플러싱 지역에 강도 및 빈집털이 등 범죄율이 치솟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관할 109 경찰서 경찰 인력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독감과 코비드, 호흡기 감염증이 동시에 유행하는 상황이 우려되는 가운데 뉴욕주립대 한 캠퍼스에서 마스크착용 의무화를 재개한다고 오늘(13일) 발표했습니다. 마스크 의무화가 대학가 전체에 영향을 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뉴욕주 보건국이 12일자로 소아마비 바이러스 비상사태를 종료했습니다.


▶뉴욕시의회가 플라스틱 식기와 도구 사용을 줄이기 위한 조례안을 추진합니다.


▶뉴욕시가 오늘(13일) 특수아동 대상 교육지원 확대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뉴욕시는 교육부와 협력해 특수아동 정원을 늘리고, 특수교사 급여 역시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 총영사가 새로 부임합니다. 신임 김의환 주뉴욕총영사는 2022년 12월 22일자로 부임할 예정으로 김 총영사는 1990년 제34회 행정고시 합격 후 국가보훈처를 시작으로 이후 공정거래위원회 독점국 서기관, 부패방지위원회 대외협력과장, 국가청렴위원회 심사기획관, 대통령실 경제수석실(중소기업) 및 홍보기획관실 선임행정관, 국민권익위원회 부패방지국장, 행정심판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결혼존중법안에 서명함에 따라 동성간 결혼의 효력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을 수 있게 됐습니다. ▶미국 내 제조업 등 산업을 강화하고 공급망 문제를 해결하는데 연방정부가 적극적으로 나서도록 강제하는 법안이 의회에 제출됐습니다.

▶미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의 한국산 전기차 보조금 배제 문제를 놓고 정부가 추진하는 해결 방안에 대해 IRA 제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조 맨친 상원의원이 정면으로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진정세를 보인 가운데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주시하는 서비스 부문 세부 물가의 상승률도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거래 규모로 세계 3위 가상화폐 거래소였으나 지난달 갑자기 파산보호신청을 낸 FTX의 창업자이며 전 최고경영자(CEO)인 샘 뱅크먼-프리드(30)가 영연방 회원국인 바하마에서 체포된 후 보석을 청구했으나 13일(현지시각) 기각됐습니다. ▶일부 유명 패스트푸드 업체가 낮은 고객 충성도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 고속도로 안전보험협회(IIHS)가 처음으로 벌인 뒷좌석 안전성 평가에서 시험 대상 15종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 현대차[005380]의 투싼 등 9종이 최하위 등급을 받았습니다. ▶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위대한 선수 중 한 명으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가 유일하게 이루지 못한 월드컵 우승에 이제 단 한 경기만을 남겨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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