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뉴저지주 주택 소유주와 세입자들에게 세금 환급을 위해 시행하는 앵커(Anchor) 프로그램이 접수를 마감한 지 석 달이 지났지만 여전히 3만여명의 주민들은 체크를 받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대한 문의를 위해 앵커 핫라인으로 전화를 걸 경우 약 9%의 주민만이 실시간 담당자로 연결돼 민원 불편함을 호소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전형숙
<앵커> 뉴저지 주에서 정당별 후보자를 선출하는 예비선거가 다음주로 다가왔습니다. 예비선거일은 6일 화요일이지만, 사전투표는 내일(2일)부터 시작됩니다. 자세한 선거 일정 및 절차에 대해, 이하예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뉴저지주에서 다음주 화요일인 6일 타운 및 카운티를 대표하는 각 정당별로 정치인과 주의회 의원 등을 선출하는 예비선거를 치릅니다. 이번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