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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FSA 오류에 대학들 선택일 연기



<앵커> 연방무료 학자금 보조 신청서 FAFSA의 데이터 오류 수정 작업으로 대입 지원자들의 재정 정보가 대학들에 제 때 제공되지 않을 것으로 예고됨에 따라 일부 대학들이 올 가을 신입생들의 등록 대학 선택일을 연기하고 나섰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형숙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연방 무료 학자금 보조 신청서, FAFSA의 오류 수정 작업으로 각 대학들이 대입 지원자들의 재정 정보를 제 때 전달받지 못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일부 대학들이 ‘학생 등록 대학 선택일’을 연기하고 나섰습니다.

교육 전문 매체 Insde Higher Ed 보도에 따르면 시카고 일리노이 대학은 6일 전미 최초로 올가을 신입생들의 등록일을 5월 1일에서 6월 1일로 연기했으며 오레곤 주립대학교가 7일 신입생 등록일 연기를 발표했습니다.

이어 일리노이주 만머스 칼리지와 미시간주 칼라마주 칼리지,  오레곤주 루이스 앤 클라크 칼리지 등도 등록 마감일을 6월 1일로 연장했습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인 UC와 캘스테이트(CSU) 역시 7일 신입생들의 등록대학 선택일을 5월 1일에서 5월 15일까지로 연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매체는 신입생 등록 대학 선택일을 연장하는 대학들이 계속해서 늘어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했으며 이에 따라 뉴욕 일원 대학들도 신입생 등록 마감일을 연장할 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대다수 대학들은 전통적으로 전미 대학 결정의 날, 이른바 디시전 데이로 불리는 5월 1일을 최종 대학 선택일로 지정하고 있지만 연방 교육부의 학생 정보 지급 지연으로 대학들은 지원자들에게 보내는 학자금 지원 패키지를 발송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연방 교육부는 지난주 발표를 통해 3월 중순까지 학생 재정 지원 정보를 대학들에게 보내줄 수 없다고 밝혔으며 이는 교육부가 학생들이 제출한 FAFSA 정보를 통상 1월 말에 보내는 것보다 2달 정도 지연되는 것입니다.

학생 및 학부모들은 대학 선택 시 얼마만큼의 재정 지원을 제공하는 지를 비교한 후 대학을 선택하게 되는데, FAFSA 지연에 따른 각 대학들의 재정 지원 패키지 확정이 늦어짐에 따라 학생 및 학부모들은 재정보조 내역이 어느 정도인지 불확실한 상황에서 진학 대학을 선택해야 하는 등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K-radio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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