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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9_모닝 주요 뉴스

앵커: 김은희


▶ 뉴저지가 교사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는 2024년부터 교사 수행 평가 시험, EdTPA (Educative Teacher Performative Assessment)를 없애기로 했습니다.


▶연방정부가 전국 저소득층 가구 대상 인터넷 서비스 비용 보조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신청 및 수혜 자격 확인은 온라인 웹사이트(affordableconnectivity.gov)에서 할 수 있습니다.


▶뉴욕주에 독감이 빠르게 확산하면서 뉴욕주 보건당국이 연방 정부에 독감 치료제인 타미플루 지원을 요청 승인 받으며 독감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연방 대법원이 학자금 탕감 행정명령의 적법성 여부를 다루는 심리를 내년 2월에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결국 학자금 탕감 시행 여부는 올해를 넘겨 내년 2월 이후에나 결정이 날 것으로 보입니다.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꺾고 카타르월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이고, 월드컵 통산 세 번째 우승입니다.


▶리오넬 메시의 아르헨티나가 프랑스를 꺾고 카타르월드컵 정상에 올랐습니다. 1986년 멕시코 대회 이후 36년 만이고, 월드컵 통산 세 번째 우승입니다.


▶월스트릿저널이 미 주택시장의 '팬데믹 호황'이 막을 내렸지만, 그 끝은 직전 부동산 위기였던 지난 2008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와는 전혀 다를 것이라는 예측을 내놨습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내년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을 잡기 위해 임금 비중이 큰 서비스업을 중심으로 '임금-물가 악순환' 차단에 가장 집중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내년 원·달러 환율이 1100원대까지 내려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단 미 중앙은행(Fed)이 기준금리 인상을 중단하고 한국 국채가 세계국채지수(WGBI)에 편입된다는 전제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일부 극우 성향 공화당 의원들의 케빈 매카시 하원의장 선출 반대 기류에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2023~2024학년도 아이비리그 대학 입학 조기전형 지원자가 지난해에 이어 역대 최다 수준을 유지했습니다. 반면 반면 합격률은 여전히 역대 최저 수준에 머무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텍사스주 국경 도시 엘패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추방' 제도 종료를 앞두고 불법 입국자 급증에 대비해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어제 하와이행 항공기가 강력한 난기류를 만나 승객 36명이 부상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UFO를 조사하기 위해 설립된 국방부 산하 기관이 하늘 뿐 아니라 바다 및 우주 이상현상 관측으로 조사 대상을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미국에서 이뤄진 사형 집행에서 3분의 1 정도가 사형집행인들의 절차 문제 등으로 제대로 진행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캘리포니아주 어바인 시의원에 당선했던 태미 김 씨가 지난달 선거에서 재선한 뒤 부시장에 연임됐습니다.


▶한인건설협회가 플러싱 리셉션 하우스에서 제19대 유영삼 회장의 취임식과 함께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힘찬 새해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한인건설협회는 미국내에서 학업을 이수하고 전문직에 종사하고 있는 한인2세들을 적극 영입하면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조직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 역대 최고 흥행작 '아바타' 이후 13년 만에 돌아온 후속작 '아바타:물의 길'('아바타2')이 개봉 첫째 주 5천700억 원에 가까운 박스오피스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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