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한인식품협회가 15일 임원진들과 함께 부부동반으로 2023년 송년의 밤 행사를 열고 지난 한해를 되돌아 보면서 2024년도 힘찬 도약을 다짐했습니다.
<효과음> 식품의 밤 개회선언 및 박수
식품협회 박광민 회장은 "지난 일년간 어려운 일들이 많았지만 협회 이사진과 임원진들이 힘을 합쳐 슬기롭게 극복해 낼 수 있었다며 내년에도 식품협회가 한인사회의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새해 포부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광민 식품협회 회장
박광민 회장은 "지난 9월에 열린 전미주한인식품주류상 총연에서 회장으로 선출되어 새해 부터는 뉴욕한인식품협회 회장직과 총연회장직을 함께 수행하게 됨에 따라 그 어느해보다 더 바쁜일정을 보낼 계획으로 알려졌습니다.
식품협회 박홍규 이사장은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건강이라며 새해에도 모든회원들이 건강을 잘 지켜 복된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 고 밝혔습니다.
<인터뷰> 박홍규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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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년모임에 자리를 함께한 식품협회 임원진과 이사들은 지난 한해를 되돌아 보면서 각자 한해를 마감하는 소회를 밝혔습니다.
구군서 전임회장입니다.
<인터뷰> 구군서 전 식품협회 회장
박우천 총무 입니다.
<인터뷰>
김덕구 이사입니다.
<인터뷰> 김덕구
이현천 이사 입니다.
<인터뷰> 이현천
김미선 이사 입니다.
<인터뷰> 김미선
서정화 이사 입니다.
<인터뷰>
이날 식품협회 임원진과 이사들은 푸짐한 식사와 함께 여흥의 시간을 갖고 저물어가는 한해를 되돌아 보면서 줄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K Radio 한성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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