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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3_모닝 주요 뉴스

앵커: 김은희



▶ 조 바이든 대통령이 주요 7개국(G7)에 한국을 정식 회원국으로 포함시켜 G9으로 확대하자는 제안을 밝혔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집권 2기’ 플랜으로 불법 이민자 체포·추방을 확대하는 강력한 반이민 정책을 준비 중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화당 대선 경선의 유일한 흑인 후보였던 팀 스콧 사우스캐롤라이나 상원의원이 경선 레이스에서 하차했다고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이 오늘 보도했습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경제정책 '바이드노믹스'를 유권자들이 부정적으로 평가한다는 점을 시사하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연방 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을 피할 협상의 시간이 나흘을 남긴 가운데, 예산안을 둘러싼 정치적 혼돈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원 운영위원회는 오늘 청문회를 열어 존슨 의장의 2단계 임시예산안을 본회의 표결에 부칠지 여부를 검토합니다. ▶제31대 뉴저지 한인회장 선거가 오는 12월 12일 화요일에 진행됩니다. 한인회장 선거에 후보자로 등록하기 위한 서류 접수는 오늘(13일)부터 다음주 월요일인 20일까지 뉴저지 한인회장 선거관리 위원회에 할 수 있습니다. ▶한인 2세인 앤디 김(41) 미국 연방 하원의원이 상원의원 선거운동을 공식적으로 시작했습니다.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의 2021년 선거자금 불법모금 의혹을 수사 중인 미 연방 수사당국이 튀르키예 총영사관 신축빌딩 사용 허가와 관련해 애덤스 당시 뉴욕시장 후보가 모종의 개입을 했는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습니다. ▶뉴욕시 렌트비가 3개월 연속 인하되면서 팬데믹 이후 치솟았던 렌트비가 조금씩 진정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맨해튼은 전월대비 3.6%, 북부 퀸즈는 9.4%나 하락세를 보였습니다. .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가 재향군인의 날을 맞아 퇴역 군인 및 퇴역 군인 가족을 위한 경제적 지원 법안패키지에 서명했습니다. ▶제2회 K Speech Star 한국어 말하기 대회가 진행됩니다. 예선 대회는 11월 25일(토)에 진행되며 본선은 12월 2일(토) 오후 1시 뉴욕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KCS에서 개최됩니다. ▶앞으로는 한국의 녹색 구여권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남색 표지의 차세대 여권만 발급받을 수 있게 됐고 녹색 표지의 구(舊) 여권 발급은 조기 종료됐습니다. ▶미 군용기가 지난 10일 훈련 도중 지중해에 추락해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던 군인 5명이 사망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 ▶이런 가운데 미국내에서 최근 의사에게 진료받기가 어려워졌습니다. 현재 의사 수 부족이 원인인데, 미국 의사가 세계 연봉 탑급에도 불구하고 부모들은 자식의 의료계 진출을 꺼리는 상황입니다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회의가 열리고 있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주민들이 생필품 사재기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최근 이라크·시리아 등 중동에서 미군을 겨냥한 친(親)이란 무장세력의 로켓 등 공격이 크게 늘자 미군이 보복 공습을 단행, 상대측에서 사상자가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제이크 설리번 미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이스라엘의 재점령 불가를 골자로 하는 가자지구 관련 미정부의 기본 4가지 원칙을 제시했습니다 . news@am166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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