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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5_모닝 주요 뉴스

앵커: 김은희


▶퀸즈 27선거구의 다니엘 로젠탈(Daniel Rosenthal) 주 하원의원이 사임의사를 밝힘에 따라 오는 9월 12일 뉴욕주 하원의원을 재 선출하는 특별 선거가 해당 지역에서만 실시됩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가, 뉴욕시 교통 혼잡을 막기위해 빠르면 내년 봄, 교통혼잡세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뉴욕시 옐로택시 운전사 연합에 이어, 뉴저지 주정부가 소송에 나선 가운데, 뉴욕시 스태튼 아일랜드 보로까지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나서, 당분간 법적 공방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가, 뉴욕시 교통 혼잡을 막기위해 빠르면 내년 봄, 교통혼잡세 프로그램을 도입할 예정입니다. 현재까지 뉴욕시 옐로택시 운전사 연합에 이어, 뉴저지 주정부가 소송에 나선 가운데, 뉴욕시 스태튼 아일랜드 보로까지 고소할 계획이라고 밝히고 나서, 당분간 법적 공방은 더욱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뉴욕주가 24일 도시 미관을 위한 사업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재개발과 리모델링을 위해 도로및 보도에 설치된 창고 및 Scaffolding인 비계 등을 제거하는 계획입니다. ▶수십 명의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은 컬럼비아 대학교 전 산부인과 의사가 20년 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비영리 단체 교통 대안이 발표가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에서 올해 상반기인 1월에서 6월 뉴욕시 5개보로에서만 교통 사고로 사망한 사망자 수가 112명으로 추산됐습니다. 이 중 35.7%에 해당하는 40여명은 퀸즈 지역에서 나온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런 가운데 뉴욕시 의회가 보행자가 길을 건너겠다는 표시를 할 경우 신호등과 상관없이 우선적으로 길을 건널 수 있도록 무단횡단을 합법화하는 조례안을 추진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한국이 아닌 외국에서 최초로 '한복의 날' 제정을 성사시킨 한인 청소년 단체 대표가 뉴욕한인회 수석부회장에 임명됐습니다. ▶CA주가 전국에서 가장 수면이 부족한 주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어 메릴랜드주가 770건, 뉴욕주는 765건으로 각각 2위와 3위를 기록했고 매사추세츠와 네바다주가 각각 754건과 753건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미전역에서 파업 횟수와 규모가 늘고 있습니다. 파업 분야도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칠 수준으로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조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캠페인이 대규모 파업에 발목을 잡힐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잇단 사법 리스크에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공화당의 유력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을 둘러싼 여론 흐름에 변화 기류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1·6 사태 기소 여부로 인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재선에 중대 변수가 될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입니다.

▶메디케어 혜택을 받게 되는 은퇴자들이 추가로 지불하는 비용 가운데 하나인 메디케어 파트 B 보혐료가 인상됩니다. 경제전문 매체 CNBC에 따르면 연방 당국은 2024년 파트 B 보험료가 월 174.80달러로 올해의 164.90달러 보다 10달러 가량 오른다고 밝혔습니다. ▶미 경제 전문가 10명 중 7명 이상은 향후 1년간 경기침체 가능성이 낮다고 평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이비리그로 대표되는 미국 명문대학 입시에서 부유층 가정 수험생이 평범한 가정 출신보다 우대를 받는다는 사실이 재확인됐습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의 솔로 데뷔곡 ‘세븐’이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 1위에 올랐다. K팝 솔로 아티스트 최초로 핫 100 1위를 차지한 BTS 지민에 이어 두 번째입니다. news@am166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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