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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4_모닝 주요 뉴스

앵커: 김은희


▶맨해튼 비어 있는 오피스들이 이르면 내년 여름부터 저렴한 렌트비의 아파트로 개조돼 뉴욕시민들에게 공급될 예정입니다. 에릭 아담스 시장은 뉴욕시의 약 1억 3,600만 평방 피트에 달하는 빈 사무실 공간을 아파트로 개조해 약 2만 개의 저렴한 주택을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렌트의 도시’ 뉴욕의 월세가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습니다. 시민들의 약 60~70%가 월세살이를 하는 뉴욕시의 특성상 높아지는 월세는 시민들의 삶과 직결되는데요, 중심에 살던 사람들은 외곽으로 밀려나가고, 렌트를 감당하지 못해 룸메이트를 구하는 뉴요커들도 늘고 있습니다.

▶김의환 주뉴욕총영사가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를 방문해 한국과 뉴저지주의 협력 증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주정부의 한국어 지원서비스와 한국-뉴저지 운전면허 약정 등 한인 사회의 주요 관심사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가 추진하는 뉴욕주립대(SUNY)와 뉴욕 시립대(CUNY)등록금 인상안을 두고 뉴욕주 민주당 의원들이 이에 반대하는 결의안을 채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뉴욕에 본사를 둔 시그니처 은행까지 파산절차를 받으면서, 중소형 은행들에 대한 투자자 및 예금주들의 불안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대규모 예금 인출사태인 뱅크런은 물론, 주가폭락으로 인한 또다른 피해가 우려되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에 캐시호컬 뉴욕주지사는 오늘 기사회견을 열고, 현 금융시스템은 안전하며 신뢰할 수 있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라과디아 공항을 연결하는 에어트레인 조성 프로젝트를 전면 폐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신 라과디아 공항으로 가는 대중 버스 서비스를 늘리고, 퀸즈 지하철역과 공항 사이 셔틀 버스를 추가하는 방안을 추진할 것으로 보입니다. ▶코비드19 펜데믹 기간 4학년 학생들을 포함해 뉴욕주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가 크게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톰 디나폴리 뉴욕주 감사원장은 학생들을 지원하기 위해 펜데믹 지원금의 사용을 검토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국에서 증오범죄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성소수자 대상 증오범죄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FBI에 따르면 지난 2021년 성소수자 증오범죄는 54%, 인종 증오범죄는 27%, 종교 증오범죄는 28% 증가했습니다. ▶페이스북 모회사 메타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폐해에 대해 잘 알면서도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대처 방안을 마련하지 않았다면서 이에 이의를 제기하는 내용의 집단소송이 미국에서 제기됐습니다. ▶한국 야구팀이 중국에게 22:2로 5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두었지만, 조별리그 B조 3위에 그치며WBC 8강 진출이 무산됐습니다. 한편 미국도 멕시코에게 11:5로 져 두팀이 나란히 1승1패를 기록하면서 미국도 8강 진출이 어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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