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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에너지 분야 숙련인력 개발 위한 4500만 달러 규모 이니셔티브 




<앵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청정 에너지 분야의 일자리 증가에 대비해 이 분야 숙련 인력 개발을 위한 4500만 달러 규모의 교육 이니셔티브를 발표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또한 청정 에너지 투자의 최소 35%가 소외 지역사회를 위해 쓰이도록 할 방침입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12일 4,500만 달러 규모의 견습 및 사전 견습 청정 에너지 교육 이니셔티브를 발표했습니다.  

이 이니셔티브로 청정 에너지 분야 일자리 경력을 위한 교육을 제공할 수 있는 노동단체의 역량이 확대되게 됩니다.  

이 이니셔티브를 통해 현재 1,500만 달러는 다양한 청정 에너지 부문에서 예상되는 인력을 충족하는 동시에 가족 부양이 가능한 임금을 받는 양질의 일자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다양하면서도 포괄적인 숙련된 인재 파이프라인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데 사용됩니다. 

이 이니셔티브는 미래지향적인 청정 에너지 인력으로의 전환을 촉진하고 청정 에너지 투자의 40%를 목표로 최소 35%가 취약 지역사회에 전달되도록 하는 주의 기후 리더십 및 지역사회 보호법(기후법) 목표를 이루기 위한 것입니다. 

호컬 주지사는 "뉴욕주는 청정 에너지로 전환하는 데 필요한 인력을 훈련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춘 강력한 노동단체들의 거점"라며 "이 새로운 이니셔티브는 다양한 녹색 경제에서 경력을 쌓는 데 관심이 있는 모든 뉴욕 시민이 이러한 분야에 진입하고 성공하는 데 필요한 지식과 기술을 습득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주 에너지 연구 개발국(NYSERDA)이 관리하면서 3년간 조달되게 되는 이 경쟁력 있는 자금은 해당 프로세스에 있는 노동 및 기타 이해 관계자들의 의견과 요청을 통해 이뤄진 것입니다. 

인력 개발 프로젝트는 예상되는 인력 수요를 해결하고 건물의 전기화 및 에너지 효율화 기술 분야, 신재생에너지 발전, 송전, 배전 및 저장 분야, 전기자동차 충전소의 설치 및 수리 분야 등의 기술 영역 중 하나 이상의 견습 프로그램을 준비하게 됩니다. 


오늘 발표는 저소득층, 장애인 및 전과자, 재향 군인, 취약계층 및 실직된 화석연료 노동자 등을 우선시하는 인력 개발 및 교육 이니셔티브에 1억7000만 달러 이상을 약속한 NYSERDA의 정책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이 인재 파이프라인 프로그램 포트폴리오에는 에너지 효율 및 청정 기술 교육, 해상 풍력 교육, 청정 에너지 사업의 성장과 숙련된 인재 고용을 지원하는 현장 교육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NYSERDA는 최근 어떤 청정 에너지 부문이 자신에게 맞는지 판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정보가 담긴 "Energizing Your Future" 웹 페이지를 출시했으며 해당 분야에서 인기 있는 직업 목록과 함께 경력 경로에 대한 개요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K-radio 유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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