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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학자금대출신청(FAFSA) 12월 31일부터



<앵커> 연방 학자금 대출 신청 팹사(FAFSA) 접수가 오는 31일부터 시행됩니다. 올해부터 학자금 대출을 받기 위한 양식에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신청서가 어떻게 달라지는 지 전형숙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2024학년도 대학 입학을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한 연방학자금 대출 신청서 FAFSA 접수가 오는 31일부터 시행됩니다.

FAFSA 양식은 매년 10월 1일에 공개됐지만 올해부터 전반적인 신청서 작성 방식의 변화 및 질문 항목 수 감소 등으로 인해 약 3개월 늦어진 12월 31일 새 버전을 통한 신청서 접수가 시행됩니다.

연방 교육부에 따르면 새로운 FAFSA 신청서는 기존 학자금 대출 조건을 묻는 108개의 질문의 수가 약 3분의 2 가량 줄어들 예정이며 CNN 등 미 주요 매체 등은 이에 대해 새로운 양식을 통해 대략 18개의 질문이 제시될 것이고 학자금 대출자들이 이에 답하는 데에 10분 이내로 소요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변화된 FAFSA 양식에는 또한 세금 신고 기록을 IRS 시스템과 연동해 직접 불러오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전미 학생 재정 지원 관리자 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Student Financial Aid Administrators)측은 “팹사 양식에서 세금 납부 기록을 자동으로 불러오는 것이 가능해져 세금을 납부한 사람 모두 이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습니다.

FAFSA란 Free Application for Federal Student Aid 의 약자로 연방 학자금 보조 무료 신청서를 의미하며 연방 학자금, 융자, 근로 장학금 등 신청을 돕는 재정 지원 양식을 칭합니다.

연방 정부 학자금 지원제도 연례 보고서에 따르면 연방 교육부는 지난 해  총 1,116억달러의 예산을 투입해 학자금 보조, 융자, 근로 장학금 등을 지급했으며 약 980만명의 학생들이 혜택을 받았습니다.

FAFSA 신청은 스마트폰이나 컴퓨터, 태블릿 등을 통해 온라인으로 작성하며 신청 시 소셜 시큐리티 넘버와 운전면허 번호 등과 함께 학생이 지원하는 대학교 목록 등이 필요합니다.

서류를 접수하기 위해 학생 및 부모 혹은 배우자 등 학비 기여자들도 연방정부 학자금 제도 웹사이트 (https://studentaid.gov/)에서  ID 를 발급받아햐 합니다.

FAFSA 수혜 자격으로 미 시민권자, 영주권자, 난민 등이 있으며 소득 및 자산 정보에 따라 학자금 지원 자격이 결정되고 학자금 지원 자격을 결정하는 학생 보조지수인 SAI가 -1500점에서 0 사이인 경우 연방 보조금 펠그랜트를 최대한 받을 자격이 주어집니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4 대학 입학 학생들부터 기존보다 더 많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펠 그랜트 보조금 수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며 펠 그랜트 보조금을 통해 학생 당 연 최대 7,395달러의 추가 장학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K-radio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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