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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김, 존 패터먼 연방 상원의원으로부터 공식 지지



<앵커> 한국계 최초로 연방 상원의원직에 도전장을 낸 앤디 김의원에 대해 존 패터먼(John Fetterman)현직 연방 상원의원이 공식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미 주요 매체들은 민주당 기득권층의 지지를 주로 받고 있는 뉴저지 영부인 태미 머피를 제처두고 현직 상원의원이 앤디 김 의원을 지지했다는 것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비중 있게 보도했습니다. 전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존 패터먼 연방 상원 의원이 앤디 김 의원을 뉴저지주 연방 상원 의원 민주당 후보로 지정해야 한다고 공식 지지 의사를 밝혔습니다.

펜실베니아를 지역구로 둔 패터먼 의원은 18일 뉴욕 타임스와의 인터뷰를 통해 “앤디 김 의원이 뉴저지주 상원 의원으로 당선된다면 부패 혐의로 물의를 빗고 있는 밥 메넨데즈 현 의원보다 모든 측면에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표현하며, 이 지역 민주당 후보로서 도전장을 낸 뉴저지 영부인 태미 머피 여사보다 앤디 김 의원이 민주당 후보로서 더 경쟁력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태미 머피 여사는 애초 공화당 소속이었으며 지난 2014년에야 민주당으로 소속을 바꿨던 이력을 가졌으며 풀뿌리 민주주의 견인 역할을 하는 데 부족함이 있다고 설명하며 미 의회에서 민주당이 과반 수 의석을 얻기 원한다면 앤디 김을 지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앤디 김 의원은 성실하고 명예를 지닌 사람으로서 뇌물 수수혐의로 물의를 빚고 있는 밥 메넨데즈를 대체할 최적의 후보라고 말했습니다.

패터먼 의원의 앤디 김 의원 지지 선언에 대해 정치전문 매체 악시오스는 “뉴저지 영부인으로서 민주당 기득권층의 지지를 많이 받고 있는 태미 머피를 제치고 현직 상원 의원이 앤디 김 의원을 공식 지지 선언 했다는 것이 큰 의미를 가진다고 전하며 비록 여론 조사에서 앤디 김 의원이 태미 머피를 훨씬 앞서고 있지만 현직 의원의 첫 공식 지지는 또 다른 중요한 메시지를 던진다고 해석했습니다.

한편 이 날 펜실베니아를 지역구로 둔 민주당 Dwight Evans 연방 하원의원을 포함한 6명(Dwight Evans, Madeleine Dean, Chrissy Houlahan, Mary Gay Scanlon, Susan Wild, Brendan Boyle)의 하원의원 역시 앤디 김 의원을 공식 지지한다고 밝혔습니다.

앤디 김 의원은 18일 패터먼 상원의원이 지지 선언에 대해 “뉴저지 주민 대부분이 밥 메넨데즈 후보가 부패했으며 새로운 사람을 원한다는 데에 동의하고 있다면서 이와 같은 상황을 직시하고 자신을 연방 상원 의원으로서 정치에 대한 신뢰를 회복할 적임자로 알아봐준 존 패터먼 의원에게 감사를 전한다고 밝혔습니다.  

 

K-radio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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