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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과학 직업 및 교육 허브, SPARC 킵스베이 마스터플랜 공개 




<앵커>에릭 아담스 뉴욕시장과 캐시 호컬 주지사가 공동으로 뉴욕 최초의 생명과학 직업 및 교육 허브인 스파크(SPARC) 킵스베이 마스터플랜을 공개했습니다. 이 프로젝트는 1만5,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420억 달러의 경제적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에릭 아담스 뉴욕 시장과 캐시 호컬 뉴욕 주지사, 뉴욕시 경제개발공사(NYCEDC), 그리고 뉴욕시립대학교(CUNY)는 17일 뉴욕에 산업을 닻을 내릴 최초의 생명과학 직업과 교육 중심지를 위한 과학공원 및 연구 캠퍼스(SPARC) 킵스베이 마스터플랜을 발표했습니다.  

SPARC 킵스베이가 발표된 지 1년이 조금 넘은 시점에 도착한 마스터플랜은 새로운 부지 계획과 개념 설계, 교육 및 직무 훈련 파이프라인의 새로운 모델, 그리고 뉴욕시가 얼마나 중요한 위치를 제공할 것인지를 보여주는 최신 경제적 영향 예측을 포함한 주요 프로젝트 세부 사항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지역 공립학교에서 이러한 필수 부문의 직업으로 가는 파이프라인을 만들어 생명과학, 의료 및 공중보건 분야에서 접근 가능한 일자리를 창출하고 유치하는 데 있어 뉴욕시의 역할을 얼마나 크게 발전시킬지를 보여주는 업데이트된 경제적 영향 예측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1만5,000개 이상의 총 일자리를 창출하고 420억 달러의 경제적 영향을 창출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담스 행정부는 마스터 플랜 외에도 프로젝트의 비전을 형성하고 조정하기 위해 뉴욕시가 이끄는 새로운 커뮤니티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켰고, 프로젝트의 첫 단계를 위한 주요 공공 공간, 커뮤니티 인프라 및 보행자 다리 설계를 위한 제안 요청서(RFP)를 발표했습니다.  

이 중요한 프로젝트의 주요 단계는 아담스 시장의 "일하는 사람들의 투어(Working People's Tour)"의 일환으로, 뉴욕시가 코비드19 팬데믹 동안 잃었던 거의 100만 개의 일자리를 모두 회복한 후에도 일자리를 계속 창출하는 등 경제 회복에 동력을 제공하게 됩니다.  

<인서트: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 

 아담스 시장은 "뉴욕시에는 재능 있는 노동자들이 가장 많이 있으며, SPARC 킵스베이 캠퍼스는 바로 여기 맨해튼에 1만2,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창출함으로써 이 유산을 이어갈 것”이라며 "이 캠퍼스는 다음 세대를 위한 가교가 될 것이며, CUNY의 학업 파트너들과 모든 단계의 인턴십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에서 오늘날의 뉴욕시 학생들에게 고등 교육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호컬 주지사 역시 "SPARC 킵스베이 마스터플랜은 맨해튼 중심부에 생명과학의 혁신, 일자리 증가, 교육을 위한 허브를 구축하기 위한 뉴욕의 로드맵"이라며 "향후 30년간 1만5,000개의 일자리와 420억 달러의 경제적 영향이 예상되는 SPARC 킵스베이는 21세기 사업과 일자리를 성장시키고 의학의 미래가 뉴욕에서 시작되도록 하기 위한 뉴욕의 혁신적인 생명과학 이니셔티브와 같은 주 전체의 노력을 기반으로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K-radio 유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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