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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주, 최첨단 기상 위험 커뮤니케이션 센터 론칭 





<앵커> 뉴욕주에 최첨단 기상 위험 커뮤니케이션 센터가 들어서게 됩니다. 이 센터에 연간 150만 달러가 지원됨으로써 악천후로 인한 재난 전과 도중 그리고 사후까지의 과정에서 신속하면서도 정확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7일 올버니 대학교에 뉴욕주 기상 위험 커뮤니케이션 센터(New York's State Weather Risk Communication Center)를 설립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대학 연구원과 주 비상사태 관리자 간의 최초의 협력 운영체입니다. 

연간 150만 달러의 투자를 통해 이 센터는 중요한 기상 정보를 모으는 정보 센터 역할을 하고, 비상 관리자가 지역 사회를 보호하기 위해 정보에 입각한 시급한 결정을 내리는 데 도움이 되는 새로운 도구를 개발하게 됩니다. 

또한 센터는 주정부와 파트너들이 악천와 관련된 위험을 대중에게 전달하는 방법과 메시지 개선을 연구할 예정입니다. 

호컬 주지사는 "뉴욕 시민들은 기후 변화가 우리 주 전역에 더 빈번하고 강렬하며 예측할 수 없는 악천후를 일으켰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다"며 "극단적인 기상 이변의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뉴욕 기상 위험 커뮤니케이션 센터를 설립해 대비를 강화하고 비상 사태 전, 도중 및 후에 뉴욕 시민들에게 보다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을 유지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 센터의 업무는 국립기상청(NWS)이 제공하는 고품질 기상예보와 뉴욕주 메소넷(Mesonet)의 보충 데이터를 중요 인프라에 대한 현장 정보와 결합해 비상 관리자의 특정 요구에 맞는 새로운 의사 결정 지원 제품을 만들어 낼 예정입니다.  

예를 들어, 뉴욕시에 단 24시간 만에 7인치 이상의 비를 쏟아부은 지난 9월의 대규모 폭우의 경우, 센터는 도시의 하수도 인프라 및 용량에 대한 데이터가 포함된 고급 기상 관측을 통해 실시간 지도를 만들어 홍수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장소와 방법 및 대피가 필요한 시기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게 됩니다. 

또한 눈보라가 치기 전이나 도중에 센터는 예보와 메소넷 데이터를 모니터링해 노면 온도를 파악하고 도로 예비조치를 알릴 수 있습니다. 

이러한 센터의 정보는 주 차원의 비상 관리자들에게만 전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그 자원과 전문 지식은 학교 휴무를 결정해야 하는 교육감을 비롯해, 날씨 관련 결정을 내리는 뉴욕의 다른 공공 기관 등에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악천후 예보에 없는 경우, 이 센터는 주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비상 기상 훈련 및 워크숍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기상 비상 사태에 대한 사후 조치를 준비하고 주와 파트너가 악천후와 관련된 위험을 전달하는 방법을 연구할 계획입니다. 

뉴욕주가 이 센터에 연간 150만 달러를 투자함으로써 약 10개의 정규직과 시간제 학생 고용 및 인턴십 기회가 제공될 뿐만 아니라, 메소넷과 협력해 새로운 데이터 컴퓨팅 제품을 개발하고 센터 운영 허브를 위한 장비를 구입할 수 있게 됐습니다. 

K-radio 유지연입니다. 

news@am166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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