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드라 황 뉴욕시의원이 주최하는 무료 유방암 검사가 플러싱 황 의원 사무실 앞에서 진행됩니다. 검사는 3월 17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매모그램 촬영장비가 구비된 대형 버스 내에서 진행되며 보험 유무와 관계 없이 40세부터 79세 뉴욕시 거주 여성이면 누구나 받을 수 있습니다. 단 지난 12개월간 유방암 검사를 받지 않은 분에 한합니다. 검사를 원하는 분은 예약을 반드시 하셔야 하며 관련 문의는 황 의원 사무실(718-888-8747)로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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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뉴욕시 제한속도를 시속 20마일로 낮추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한쪽 방향이 3차선 이상의 도로에는 적용되지 않으며 뉴욕시장과 시의회 서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22일 뉴욕시가 제한 속도를 25mph에서 20mph로 낮출 수 있도록 하는 새미 법(Sammy’s Law)을 포함하는
<앵커>보도 한복판에 주차하는 뉴욕시경(NYPD)의 관행에 대해 연방 정부가 제동을 걸고 나섰습니다. 법무부는 서한을 통해 이러한 방식의 불법주차는 장애인법 위반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경(NYPD)이 관할 구역 주변 보도 한복판에 차를 주차하는 관행에 대해 연방 정부가 시정을 요구했습니다. 법무부는 지난달 경찰국에 서한을 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