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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FT 업계 관련 생생한 경험담 듣는다

18일 맨하탄 팔팔 식당에서 뉴욕한인예술인연합 시그니처 토크 시리즈 ‘톡톡톡’

뉴욕한인예술인연합(KANA · Korean Association of New York Artists)이 9월 18일 오후 1시 맨하탄 한인타운 근처에 위치한 팔팔(PALPAL) 레스토랑에서 시그니처 토크 시리즈 ‘톡톡톡’(Talk Talk Talk) 행사를 개최합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이번 행사는 ‘NFT를 이용한 창의성 강화’(NFT - Creativity Empowered)를 주제로 오예슬, 전브라이언, 박원익, 이진하씨가 초청돼 NFT 업계와 관련한 생생한 이야기들을 참석자들에게 전달합니다.

오예슬씨는 메타버니(metabun_ny)라는 작가명을 쓰는 디지털 크리에이터이며, 현재 미국 뉴욕에서 NFT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입니다. 전브라이언(Bryan Jun)씨는 NFT 트레이딩 플랫폼 Hyperspace의 창립멤버이자 파트너십 대표이며 박원익씨는 테크&경제 디지털 미디어 The Miilk의 뉴욕 플래닛 대표입니다. 또한 이진하씨는 메타버스 플랫폼 Spatial의 공동창업자이자 최고제품책임자(CPO)를 맡고 있습니다.

패널 4인은 전반적인 NFT 시장의 전망과 예술계에서 어떤 식으로 메타버스와 NFT가 이용되고 있는지, 현 업계의 생생한 경험담을 참석자들과 나누며, 진로를 고민하는 이들에게 조언을 전할 예정입니다. 토크가 끝난 후에 질의응답 시간을 가진 후 음식을 즐기며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될 예정입니다.

팬데믹 때와는 달리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세계 3대 요리학교 중 하나로 꼽히는 CIA 요리학교(The Culinary Institute of America) 출신 요리사들로 구성된 카나 요리팀이 각자의 개성을 담아 만든 창작 카나페(핑거푸드)와 알콜/무알콜 음료도 제공됩니다.

행사 입장권은 KANA 홈페이지(www.nykana.org)와 Eventbrite(링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주소: 128 Madison Avenue, New York, NY 10016

△문의: 인스타그램(@newyorkkana), 페이스북(@kana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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