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가 올해 새로운 종류의 지하철 차량을 출시합니다.
MTA는 오늘(3일) 코니 아일랜드 차량기지에서 차량 사이가 연결된 새로운 형태의 객차를 선보였습니다.
이 객차는 한국의 지하철처럼 차량 사이가 통로로 연결되고, 유연한 아코디언 재질의 벽을 가지고 있어 승객들이 객차에서 다른 객차로 원활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또한 전철 내에 장애인 승객을 위한 특정 공간도 마련된다고 리처드 데이비 NYC트랜짓 사랑은 밝혔습니다. 물론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보안 카메라도 설치됩니다.
새로운 열차는 올해 마지막 분기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K-라디오 손윤정입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