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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RR 자메이카역-그랜드 센트럴역 직통 노선 개통



<앵커> 오랫동안 지연되온LIRR 그랜드 센트럴 메디슨 역이 내일(25일) 개통합니다. MTA는 지난 한 주간 시범 운행을 마치고, 내일(25일) 오전 10시45분 자메이카 역을 출발하는 첫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소식 김재영 기자가 전합니다.

메트로폴리탄 교통공사(MTA)가 25일부터 자메이카에서 그랜드 센트럴역까지 이어지는 LIRR 직항 노선을 개통합니다. 이 날 자메이카 역에서 오전 10시 45분 첫 운행을 시작해 , 11시 7분에 그랜드 센트럴 역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이스트 사이드 액세스라고 불리는 이 프로젝트는 43억달러를 투입해 지난 2011년 완공될 예정이었지만, 수년 간의 공사 지연 끝에 다시 지난해(2022년) 말로 개통기간이 연기됐고 총 116억달러의 공사비가 투입됐습니다.

자메이카역과 그랜드 센트럴 메디슨역 사이 구간을 무정차하는 익스프레스 열차는 평일 오전 6시15분부터 오후 8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운행하는데 평일 피크타임에는 1시간 간격으로 운행하며, 주말과 오프 피크타임에는 30분에 한대씩 운행합니다.

일반 로컬 열차는 자메이카, 그랜드 센트럴을 포함한 큐가든, 포레스트 힐스, 우드사이드 정류장에서 정차합니다.

또한 아침 피크 시간에는 기차가 자메이카역을 떠나 우드사이드에서 정차 후 그랜드 센트럴로 이동하므로 다른 노선을 이용하는 승객들은 우드사이드에서 환승 가능합니다.

이번에 신설된 열차 노선은 기존 노선에 추가된 것으로 앞으로 3주간 주 7일 임시 운행됩니다. MTA는 임시 운행 기간을 거쳐 문제가 없을 경우 70만 평방피트의 그랜드 센트럴 메디슨 전체 역사의 공개와 전체 운행 스케쥴에 대한 정보를 추후 발표할 예정입니다.

티켓 가격은 기존 펜스테이션과 자메이카역을 오가는 가격과 동일하며, 오프피크 시간에는 편도 5달러 시티티켓 가격이 적용 가능합니다. MTA는 또 그랜드 센트럴역에 LIRR노선을 확장하면서 LIRR과 Metro North를 함께 이용할수 있는 단일 티켓인 "콤보 티켓"을 도입할 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이 콤보 티켓은 출발지에서 그랜드 센트럴까지의 일반 운행비용에 8달러의 추가 비용을 지불하면 다른 LIRR이나 메트로 놀스 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맨해튼에서 LIRR그랜드 센트럴역으로 가는 가장 빠른 방법은 47번가의 남동쪽 모퉁이에 있는 383 Madison Avenue 입구를 이용하면 되고, 4개의 다른 출입구가 있습니다.

전철에서 LIRR로 환승하는 최단 경로는 42번가 플랫폼 옆에 있는 원 벤더빌트 (One Vanderbilt) 입구를 이용하면됩니다.

LIRR스케줄과 그랜드 센트럴역 지도는 AM1660웹사이트나 MTA웹사이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K-라디오 김재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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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am1660.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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