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를 기반으로 금융 풀서비스를 제공하는 KEB Hana Bank USA이 8월 8일(오늘) ‘뉴욕 연방주택대출은행’에 가입했습니다.
미 "연방주택대출은행"은 주택금융 기관들이 안정적인 자금을 공급받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 개발을 위해 mortgage(모기지)를 위한 자금을 저렴한 이자율로 대출해 주는 중개기관 역할의 은행입니다.
KEB Hana Bank USA은 이번 "뉴욕 연방주택대출은행"의 정식맴버로 가입함으로서 보다 강력한 유동성 및 자본 포지션을 더욱 강화하고 미국 내 금융시장에서 자금력과 입지를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되었습니다. 하나은행은 향후 사업계획 실행을 위해 광범위한 유동성 공급원, 즉 금융투자를 언제든 현금으로 전환할 수 있는 용이성을 제공하는 동시에 금융 리스크를 지속적으로 신중하게 관리할 것이라는 계획입니다.
황창엽 하나은행 행장은 “다양한 유동성 공급을 위한 경영은 위험 관리 전략의 일부로 원활히 진행되고 있다.”며 “항상 하나은행의 재무 건전성 및 위험 관리에 대한 두터운 신뢰를 바탕으로 찾아주시는 고객에게 더 나은 서비스로 보답하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코비드 팬데믹 기간동안 계좌가 없어도 아무런 조건 없이 SBA PPP Loan신청을 받으며 뉴욕과 뉴저지 한인상권을 도왔던 하나은행이 이번 “뉴욕 연방주택대출은행” 가입을 통해 다시 한번 얼마나 한인 금융과 경제에 이바지 할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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