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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HS189에서 음력설 행사 열려



<앵커> 오늘( 20일) 오전 퀸즈 플러싱189중학교에서 음력설을 기념한 행사가 열렸습니다. 전


교생 및 교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모두의 음력설”이라는 주제로 부채춤을 비롯한 외부공연을 관람하고, 학생들이 선생님과 함께 준비한 공연도 선보였습니다. 이소식 김재영 기자가 전합니다.

음력설을 이틀 앞둔 20일 오전 퀸즈 플러싱 바클레이 애비뉴에 위치한 189중학교에서 음력설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6학년부터 8학년까지 이 학교에 재학중인 모든 학생들은 학년별로 한시간씩 시간을 정해 부채춤과 북춤 등 준비된 공연을 관람하고,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함께 준비한 공연도 직접 선보이며 음력설을 축하했습니다.

189중학교에서는 약 20년동안 매년 음력설 기념행사를 진행해 왔는데요, 특히 최근 11년 동안은 모두의 음력설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진행하면서 음력설을 전통이 있는 아시안 문화권 학생들을 넘어 모든 인종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다 함께 즐길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날 행사가 열린 189중학교에서 학부모 코디네이터로 근무하고 있는 최윤희 한인학부모 협회 회장은 “설날이 뉴욕시에서 지난2015년 이후 공휴일로 지정되어 있지만 올해 대체공휴일로 선포되지 않은 이유가 음력설이 연방공휴일로 지정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최 회장은 “현재 학부모협회는 지역구 의원들과 협력해 음력설을 연방공휴일로 지정하기위해 힘쓰고 있다”면서, “많은 한인들이 음력설의 공휴일 지정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같이 동참해서 우리의 전통명절인 음력설을 연방 공휴일로 지정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 최윤희 학부모협회 / JHS189 학부모 코디네이터 >

이날 행사에 참석한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은 “올해 음력설을 맞아 많은 행사들이 다시 진행되고 있어 기쁘다”면서 “지난3년간 코비드-19펜데믹 여파로 인해 지역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2023에는 좋은 일만 가득할수 있도록 지역구 선출직 의원들이 힘쓰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론킴 뉴욕주 하원의원 인서트>

코비드19 펜데믹 기간 중단 되었던 음력설 맞이 각종 행사들이 뉴욕일원 곳곳에서 재개되는 가운데 다음달 12일 맨해튼 차이나 타운에서는 제25회 Lunar New Year Parade가 열리며, 오는 2월 2일에는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이 사저인 그레이스 맨션에서 각계각층의 인사들을 초대해 음력설을 축하하기 위한 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K-radio 김재영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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