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설명 : H마트 뉴저지 아메리칸 드림몰점 개점행사>
식료품 체인 H마트가 17일 뉴저지 이스트러더포드에 위치한 복합 쇼핑센터 아메리칸 드림몰에 새롭게 오픈했습니다.
이날 오전 11시에 시작된 오픈 행사에는 한국 전통 사물놀이와, 중국 전통 사자춤 공연이 펼쳐졌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됐습니다. 고객들을 위한 경품도 제공됐습니다.
H마트 아메리칸 드림몰점은 3만6280스퀘어피트 규모로 운영되며, 아시아 식료품 및 해산물, 육류, 가정간편식, 가정용품 등 다채로운 상품을 판매할 예정입니다.
H마트는 기존 뉴저지에 파라무스와 리틀페리, 체리힐, 포트리, 레오니아, 리지필드에 지점을 두고 있으며, 오늘 드림몰점까지 더해 뉴저지에 매장이 9곳으로 늘었습니다.
아메리칸 드림몰은 놀이공원과 워터파크를 비롯해 다양한 위락시설이 입점하고 있으며, 메트라이프스타디움과 백화점 등도 인근에 위치해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으로 평가됩니다.
또한매장이 주차장과 가까운 1층에 위치해 고객들의 접근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K-라디오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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