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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MA, 망명신청자 지원 위해 뉴욕시에 1억 달러 지원



<앵커> 밀려드는 망명 신청자들로 인해 어려움에 처한 뉴욕시가 연방 재난관리청으로부터 지원금을 받게 됐습니다. 이 소식 손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연방재난관리청(FEMA)이 뉴욕시에 급증하는 이민자 관리를 돕기 위해 1억 달러 이상의 새로운 연방 기금을 지원합니다.


민주당 척 슈머 연방 상원의원과 하킴 제프리 하원의원은 바이든 정부가 연방재난관리청의 쉘터 서비스 프로그램을 통해 뉴욕시에 1억460만 달러의 보조금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뉴욕시는 최근 몇 달 간 뉴욕시에 도착한 수만명의 망명 신청자들을 수용할 공간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주 전역 다른 지역으로 이민자들을 보내면서 주민들과 지역 공무원의 항의에 직면하기도 했고, 이번주 초 개인 주거지를 이용하고 보조금을 제공하는 방안까지 내놓았습니다.


뉴욕시에 따르면 현재까지 7만4천 명 이상의 망명 신청자들이 뉴욕시에 도착했고, 4만6천여명이 시의 보호를 받고 있습니다.


5월초 재난관리청은 뉴욕시에 3천만 달러를 할당했는데 이는 아담스 행정부가 요청한 3억 달러에 훨씬 못 미치는 액수였습니다. 이번에 발표된 추가 지원금은 이전의 지원금보다 훨씬 많은 액수입니다.


슈머 의원과 제프리 의원은 “이번지원은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강력한 조치”라며 아울러 연방 정부가 이민자들을 위한 노동 허가 절차를 가속화 할 것을 재차 요구했습니다. 그들은 또 공화당과 민주당이 서로 협력해 뉴욕주를 돕기 위한 주차원의 지원을 확대해 줄것을 요청했습니다.


K-라디오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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