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nuary 22nd marked the 50th anniversary of Roe v. Wade, the Supreme Court decision that made abortion a constitutional right.
올해의1월 22일은 Roe v. Wade 의 대법원 판결을 배경으로 낙태법을 헌법상의 권리로 개정하고 선포한지 50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It is painful to reflect on this date in the wake of the Supreme Court’s decision last year to overturn Roe with the ruling in Dobbs v. Jackson Women’s Health Organization.
지난해 미국 연방 대법원, 낙태금지 합헌판결, 덥스가(Dobbs)와 젝슨의 여성건강기구 대법원 판결에서 (Dobbs v. Jackson Women’s Health Organization) 로이(Roe)를 뒤집는 대법원의 판결을 생각하면 고통스럽습니다.
Perhaps most painful is that Dobbs tells us something that we already knew. Health and health care prioritize men. Everything from clinical care to research starts with serving the needs of men – particularly White men. This is but one example of how patriarchy and racism intersect to make women’s rights and health invisible and low priority.
아마도 가장 고통스러운 것은 덥스가 (Dobbs)는 우리가 이미 알고 있는 사실에 대해 알리려던 것입니다. 바로 건강과 건강 관리에 대해서는 남성을 우선시한다는 겁니다. 임상 치료에서 연구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은 남성, 특히 백인 남성이 필요로 하는 것 들로부터 시작됩니다. 이것은 가부장제와 인종주의가 어떻게 교차하며 이로인해 여성의 권리와 여성의 건강을 중요치않게 하고 다른 것들로부터에서 우선 순위가 낮춰지는지 보여주는 한 가지 예에 불과합니다.
In the wake of Dobbs, the Roe anniversary is a critical moment for everyone to re-evaluate how we center and respect women and their rights.
덥스 (Dobbs) 의 여파로 로이(Roe)의 기념일은 모든 사람이 여성들의 권리를 어떻게 존중하는지 재평가하는 중요한 순간입니다.
As Black women, as physicians, and as civil servants of the nation’s largest health department and healthcare system, we were pleased to see New York City begin to develop an agenda for women’s health. In a major speech last week, Mayor Adams declared that New York City will become the “healthiest city for women and girls in the nation.” That declaration, and the work we are doing, is one step forward in the long journey towards the full expression and prioritization of women’s health and rights.
흑인 여성으로서, 의사로서, 그리고 미국 최대의 보건부 및 의료 시스템의 공무원으로서 뉴욕시가 여성 건강을 위한 개선방안을 모의하기 시작하는 것을 보게 되어 기뻤습니다. 지난 주 주요 연설에서 에릭 아담스 뉴욕시장은 뉴욕 시가 “미국에서 여성과 소녀들을 위한 가장 건강한 도시”가 될 것이라고 선언했습니다. 에릭 아담스의 선언과 우리가 하고 있는 일은 여성의 건강과 권리의 완전한 표현을 위한 긴 여정의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All of us entered medicine because we wanted to provide women with personal, informed, compassionate and excellent care. As both providers and consumers of health care we see the inequities in the care we receive and in the environments in which we work. Unfortunately, our experiences are shared by millions of other women of color. This reality calls for a public health system that stands for anti-racism, reproductive justice and economic rights for women.
우리 모두는 여성에게 치료를 제공할때에 개인적일수있는 질문들, 정확한 정보공유와, 그리고 보다 더 진실되고 자비로우며, 탁월한 치료를 제공하기를 원했기 때문에 의료사업에 입문했습니다. 의료 제공자이자 소비자로서 우리가 받는 치료와 우리가 일하는 환경에서 불평등을 경험하기 쉽습니다. 불행히도 우리의 경험은 수백만 명의 다른 유색인 여성과 공유된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현실은 반인종주의, 생산 권리, 그리고 여성의 경제적 권리를 대변하는 공중 보건 시스템을 요구합니다.
Among the initiatives Mayor Adams initiated was the expansion of our doula program to the neighborhoods with the greatest needs and the launch of the first-in-the-nation Abortion Access Hub. The hub connects callers in New York and nationwide to licensed abortion care providers and supports such as transportation and insurance.
아담스 뉴욕시장이 주도한 계획들 중에는 도울라(Doula) 프로그램을 통해 도움이 가장 절실한 지역으로 확대하고 미국 최초의 낙태 (허용) 접근 구역을 시작한 것입니다. 이 구역은 뉴욕과 전국의 면허가 있는 낙태 치료 제공자와 연결하고 교통 및 보험과 같은 지원을 제공합니다.
Ensuring medication abortion is available at New York’s city’s public health clinics is another way we are delivering on our conviction that abortion services are an essential part of reproductive care.
It is important that NYC is centering investment in women's health, because the current inequity results in intergenerational harm and limits the possibilities for women and girls. We applaud the city’ s efforts to make workplaces more female-centric and focus on the entire lifespan of women—from adolescent medicine to menopause and beyond.
뉴욕시의 공중 보건 클리닉에서 약물 낙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보장하는 것은 낙태 서비스가 생식(번식) 치료의 필수적인 부분이라는 우리의 확신을 전달하는 또 다른 방법입니다.
뉴욕시가 여성의 건강에 집중 투자하는 것은 중요한 부분입니다. 현재의 여성불평등은 세대 간 피해를 초래하고 여성과 소녀들의 가능성을 제한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여성들의 근무환경을 보다 더 여성중심으로 만들고 여성의 생물학적 여건을 고려하여 청소년기에서 폐경기 및 그 이후에 이르기까지 여성의 전체 수명에 초점을 맞추려는 시의 노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Those of us on the front lines of medicine and public health know that we have a long way to go to end gender, racial and other unfair, avoidable, and unjust difference in health outcomes. Unfortunately, these policies and practices that create these unfair differences are deeply embedded in the entire medical system, from medical school curriculum to practice in community clinics.
의료 및 공중 보건의 종사자들은 성별, 인종 및 다양한 분야에서 부당한 대우를 받으며, 피할 수 있는, 부당한 건강 결과의 차이 부분들을 끝내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유감스럽게도 이러한 불공평한 차이를 만드는 정책과 관행은 의과대학 커리큘럼에서 지역사회 클리닉 실습에 이르기까지 전체 의료 시스템에 깊숙이 박혀 있습니다.
In New York City, Black women are nine times more likely to die of a pregnancy-related cause than white women, and their rate of infant mortality is more than three times higher. The causes of this terrible fact include everything from experiences of discrimination to less access to high quality health care, higher rates of poverty and being uninsured, unhoused, and more.
뉴욕시에서 흑인 여성은 백인 여성보다 임신 관련 원인으로 사망할 확률이 9배 더 높으며 영아 사망률은 3배 이상 높습니다. 이 끔찍한 사실의 원인에는 차별 경험부터 양질의 의료 서비스에 대한 접근성 저하, 높은 빈곤율, 무보험, 무주택 등 모든 것이 포함됩니다.
Jaeyeong Kim, Reporter / 김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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