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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0-80의 추억 쎄시봉 북미주 마지막 콘서트 개최


<앵커> 대한민국 포크 음악을 상징하는 쎄시봉의 북미주 마지막 콘서트카 오는 내달 23일 개최됩니다.


대한민국 포크 음악을 상징하는 쎄시봉의 북미주 마지막 공연이 케이라디오와 워킹 슬로우의 공동주관으로 오는 3월 23일 토요일 오후 7시 프라미스 홀에서 개최됩니다.

콘서트는 약 2시간 진행되며 티켓은 80달러에서 200달러 사이에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

먼저 R석은 200달러에 측정됐고 S석은 180달러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이어 A석부터 D석까지는 순차적으로 150달러, 120달러, 100달러, 80달러로 각각 측정됐습니다.

모든 티켓은 세금과 서비스료를 제외한 가격입니다.

프라미스 홀은 130-31 애비뉴 플러싱에 위치했으며 티켓 구매는 케이라디오 웹사이트 www.am1660.com을 통해 가능합니다.

웹사이트에 방문하면 중앙 상단에 쎄시봉 콘스터 포스터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포스터를 클릭하면 일시와 장소, 티켓 가격을 다시 한 번 상세히 확인할 수 있으며 아래 티켓 선택 버튼을 통해 예매가 가능합니다.

공연장 좌석 배치도가 나타나면 원하는 좌석을 클릭해 전체 비용을 확인 후 구매를 확정할 수 있습니다.

이번 콘서트는 통기타 치며 청춘을 노래하던 그 시절 추억 속으로 빠지게 할 조영남, 윤형주, 김세환 등 이름만 들어도 마음이 설레는 아티스트들의 노래와 토크, 그리고 특별 시간들로 구성됩니다.

쎄시봉 콘서트는 오랜 세월 고국을 그리워하며 살아온 부모님들께 드리는 효도의 마음으로 이번 공연을 준비했다고 전했습니다.

화개장터와 조개 껍질 묶어, 토요일 밤에, 두 개의 자은 별, 모란 동백, 영영 등 명곡들을 발표했던 쎄시봉은 오는 3월 23일 뉴욕에서 추억여행을 선물할 전망입니다.

이번 쎄시봉 콘서트와 관련해 궁금한 점은 전화 714-340-6756 을 통해 문의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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