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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뉴저지 한복의 날 행사






뉴저지주의 경제·문화 중심지인 포트리에서 한국 전통 의상인 한복을 기념하는 ‘한복의 날’ 기념식이 10월 26일 토요일 네 번째로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뉴저지 테나플라이 학생들과 시민들 그리고 대한민국 전라남도 도지사와 지역 정치인, 그리고 한인단체장이 참가해 한복을 곱게 차려입고 행사를 즐겼습니다 . 그 현장에 조진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뉴저지주는 미국 50개 주 중에서 최초로 한복의 날을 기념하겠다는 결의를 채택해 선포한 주 입니다. 매년10월 21일은 뉴저지 주의 한복의 날로 10월 21일은 한국에서 기념되는 한복의 날과 같은 날입니다.

이날 한복의 날을 주최한 재미차세대협의회Asian American YouthCouncil의 브라이언 전대표는 한국 전라남도와 함께 하게된 이 행사를 개최할 수 있게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브라이언 전>





한복의 날 행사가 열린 26일 뉴저지 테너플라이 중학교에는,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자원봉사 학생들과 지역정치인과 참여인사들이 한국 고유의 한복을 차려입었습니다. 고든 존슨 뉴저지주 상원의원과, 제임스 테데스코 포트리 시장, 엘렌팍 하원의원과 주 커미셔너등 지역 정치인과 KCC 남경문 관장과 뉴저지 한인회 이대우 회장등 한인단체장과 주민 수백명이 기념식에 참석해 성황을 이뤘습니다.

<인서트: 풍물놀이>





본격적인 행사는 4시부터 시작됐으며 심향란 디자이너의 천연 염색 모던 한복 패션쇼가 열렸습니다

<인서트: 디자이너>


국립전통예술학교의 공연, 무표 나눔행사, 에어프리미아 한국 왕복권과 최고급 골프 가방등 푸짐한 상품이 걸린 라플 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이번 행사에 한국왕복권을 쾌척한 최현철 에어프레미아 뉴욕지점장의 인사말 들어보시겠습니다

<인서트: 에어프리미아>






또한 이번행사에는 한국 전남 우수 농수산식품 나눔행사도 열려 한국의 맛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대한민국 전라남도 도지사의 축하메세지입니다.

<인서트: 전남 도지사>


K-RADIO 조 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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