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뉴욕지구호남향우회 2023년 호남인의 밤 및 장학금 수여식이 지난 4일 롱아일랜드 그레잇넥에 있는 레너즈 연회장에서 개최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과 김의환 뉴욕총영사 등 각계각층 한인사회 인사들이 참석했습니다.
신단우 호남향우회 회장은 환영사에서 “뉴욕의호남인들은 동포사회의 발전과 미래의 기틀을 마련하고자 차세대 자녀들에게 매년 장학금을 수여해 오고 있다”면서동포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습니다.
이날 장학금 수여식에는 13명의 호남 및 동포자녀들에게 각각 1천 달러씩, 론 김 뉴욕주 하원의원이 수여하는 감사장과 함께 장학금으로 지급됐습니다.
K-라디오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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