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4_모닝 주요 뉴스

앵커: 김은희


▶북한이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 연장에 발끈하며 4일 군용기를 대거 띄웠습니다. 전날 밤 탄도미사일 발사에 이어 북한 공군력이 열세라는 세간의 평가를 비웃기라도 하듯 재차 도발에 나선 것으로 보입니다이런 가운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오늘 오후 3시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북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공개회의를 개최합니다. ▶이태원 참사로 아들을 잃은 미국인 아버지 스티브 블레시(Steve Blesi)씨가 어제(3일)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한국 정부의 이번 참사를 다루는 방식에 분노를 표출했습니다. 블레시 씨는 미 대사관의 도움을 받아 아들의 시신을 한국에서 화장해 미국에서 장례를 치를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시아나항공이 이태원 참사 외국인 사망자 유가족에게 항공권을 지원합니다. ▶중간선거(11월8일)가 4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선거가 끝나면 추수감사절(24일) 전에 재선 도전을 선언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한편 중간선거를 앞두고 정치 양극화 현상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민주당 지지 20대 유권자가 공화당 소속 주지사 후보에게 살해 협박을 가하는 일마저 벌어졌습니다. ▶뉴욕주 본선거가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뉴욕주 주지사직 선거를 두고 거물급 정치인들이 연이어 뉴욕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어제는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유세현장에 등장해 민주당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올해 추수감사절에 외식을 하는 것이 집밥을 먹는 것보다 비용이 적게 들 것이라는 보고서가 발표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이제 2022년도 두달이 채 남지 않았습니다. 뉴욕시 곳곳이 연말행사 준비로 한창인 가운데, 연말 화려한 조명장식으로 유명한 브롱스 동물원 역시 11월18일부터 연말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뉴욕시 전역에서 지난 달(10월) 살인 및 총기사건이 3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강도나 절도 등 전체적인 범죄 건수는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뉴욕주 이민 법원적체가 심각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추방재판 계류 건수는 18만 건이며 이중 한인 추방 재판 건수는 866건, 뉴욕 136건, 뉴저지 106건이 계류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미 권력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남편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남성은 캐나다 시민권자로, 미국에 불법체류 상태였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실적 부진에 시달리는 가운데 신규 채용을 중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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