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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3_모닝 주요 뉴스

앵커: 김은희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의 전쟁에 대한 입장을 두고 미 사회가 분열하고 있습니다. 미전역 기업들이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무력 충돌에서 한 쪽을 지지하라는 압박을 받고, 개인 입장을 표명한 직원들이 반대 진영의 블랙리스트에 오르는 등 팔레스타인 사태에 따른 미국 재계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뉴욕에서도 팔레스타인을 지지하는 대규모 집회가 열렸습니다. 일부 시위대는 해산을 요구하는 뉴욕경찰(NYPD)의 명령에 불응하고 물리적으로 충돌하기도 했습니다.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가 가자지구 안에서 첫 교전을 벌인 가운데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가자지구에서의 지상작전이 최장 3개월까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한편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주민들에게 인도주의적 구호 물품을 추가로 전달하기 위한 트럭 행렬이 지난21일에 이어 어제 이집트에서 출발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간 전쟁이 미 대선의 주요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여론은 조 바이든 대통령의 이스라엘 정책을 대체로 지지하지만 무슬림계 등 일부 민주당 지지층은 이탈하는 분위깁니다. ▶미국 하원 다수당인 공화당의 내분으로 미국 의회 마비 사태가 계속되는 가운데 공화당 의원들이 무더기로 하원의장 후보 경선에 도전장을 내밀고 있습니다. 공화당은 오늘 정견 발표에 이어 내일 하원의장 후보 경선 투표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퀸즈 플러싱에 버스 환승센터 건립을 위한 테스크 포스팀을 창설토록 하는 조례안이 시 의회에서 통과됐습니다. 법안을 발의한 산드라 황 시 의원은 버스 환승센터가 건립되면 플러싱 도로 곳곳에 주차된 버스들로 인한 심각한 차량 정체와 공공 안전 위협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 뉴욕시를 포함한 뉴욕주 가정 폭력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부분 가정 폭력 피해자들은 배우자나 직계 가족 등 가까운 가족 구성원으로부터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해 3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은 4.3%(연율)를 기록했을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이런 성장은 유럽의 정체와 아시아가 중국의 고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미국이 여전히 세계경제의 강국임을 보여준다고 블룸버그통신은 평가했습니다. ▶한편 월가의 한 전문가가 내년에 미 경기가 침체돼 주가와 집값이 폭락할 것이라고 예측했습니다 ▶최근 몇 년 동안 알래스카 주변에서 대게 수십억 마리가 사라진 원인은 바다 온도 상승으로 인한 '아사'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미동맹은 최근 들어 강화됐지만 한국이 미국 고금리의 대표적인 희생양이 됐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 지적했습니다. ▶베트남전 참전 한인들의 보훈 혜택 구호 법안이 연방 상 하원을 통과해 조 바이든 대통령 최종 서명만 남겨둔 상태입니다. 법안이 발효되면 한국군 신분으로 베트남전에서 싸운 참전용사들에게도 미 시민권자일 경우 연방 정부의 보훈 의료혜택을 미군 참전용사들과 동일하게 제공받게 됩니다. ▶한국에서도 마약이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른 가운데 빈곤 지역에서 주로 나타나는 미국 등 마약 범죄와 달리 한국에서는 부유한 번화가, 유흥가를 중심으로 마약 범죄가 많이 발생한다는 분석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세계적인 성악가 소프라노 조수미씨가 뉴욕 맨해튼의 할렘가의 한 고등학교를 찾아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무료 콘서트를 내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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