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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0_[한성용]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명칭 또다시 ' 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로 개명키로 결정 !

1010_[한성용] '대뉴욕 한인직능단체협의회'명칭 또다시 '대뉴욕 한인경제단체협의회' 로 개명키로 결정 !

<앵커멘트>

대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명칭이 또다시 “ 대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로 바뀌게 되었습니다.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는 9일 , 10월 정기월례회를 열고 기존 협의회의 보다 적극적인 활동 영역 확대를 위해 회원 단체장들의 적극적인 동의를 거쳐 기존 협의회 명칭을 개명키로 결정하였습니다.

9일 열린 대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의 10월 정기월례회 현장을 한성용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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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가 9일 10월정기월례회를열고 회원과반수의찬성으로 협회명칭을다시 " 대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 로개명키로최종결정하였습니다.

<효과음> 모니카 박 의장의 협의회 개명 선포 장면

모니카 박 의장은 올해 초부터 직능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뉴욕 뿐 아니라 뉴저지와 커네티컷 등 광범위한 대뉴욕지역의한인비즈니단체들을적극영입키위해현재의 "직능단체" 라는좀애매한형태의명칭을버리고 보다 포괄적인 개념의 다양한 한인 비즈니스 단체를 포함할 수 있는 " 한인경제단체협의회" 라는 이름을 사용하기 위해 각 회원들을 대상으로 무기명 투표를 실시한 결과 과반수 이상의 압도적인 큰표 차이로 협회 명칭을 다시 " 대뉴욕 한인경제단체협의회"로 개명하자는데 의견의 일치를 보았다고 밝혔습니다. 협회 영문 명칭은 예전대로 " The Korean American Business Council of The Great New York" 으로 표기키로 하였습니다.

모니카 박 의장입니다.

<인터뷰> 모니카 박 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 의장

뉴욕한인직능단체협의회 명칭 변경을 위한 무기명 투표 이전에 뉴욕한인경제인협회의 유정학 회장은 협의회 명칭에 " 경제단체" 라는 표현이 사용되는데 대해서 기존 " 뉴욕한인경제인협회"와 크게 혼동될 거라는 우려를 강력히 표명했으나 대다수 협의회 단체장들의 협의회 명칭변경을 원하는 강한 의지를 바꿔 놓지는 못했습니다.

한편, 대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는 이번달 부터 새롭게 뉴욕한인 냉동공조협회 (회장: 김진수)를 정 회원단체로 받아들이기로 결정하였으며, 모니카 박 의장은 협의회 웹사이트 및 소셜미디어의 활성화를 위해 뉴욕과 뉴저지에서 부동산 에이전트로 활동하고 있는 정이본 씨를 협회 자문위원 간사로 임명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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