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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 a thon ,함께 걸어요' 성황리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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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AM1660 K-라디오와 솔로몬 보험이 공동으로 주최한 온가족 건강 프로젝트 '함께 걸어요' 행사가 한인 동포 650명 이상이 참여한 가운데 8일 퀸즈 베이사이드 앨리폰드 팍에서 성황리에 마쳤습니다. 현장에 김은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푸르른 가을 하늘이 고즈넉한 지난 8일 650 여명이 넘는 한인 동포들이 한자리에 모여 K-라디오와 솔로몬 보험이 공동 주최하는 걷기 대회 행사가 성황리에 진행됐습니다. 이 자리에 함께한 솔로몬 보험의 하용화 대표는 솔로몬 보험 30주년을 맞이하여 준비한 가을 소풍을 한인 동포들과 함께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며 솔로몬 보험의 끊임없는 번영과 발전을 이루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서트: 하용화 대표/ 솔로몬 보험> AM1660 K-라디오 성광옥 대표는 솔로몬 보험의 30주년 기념을 축하하며 솔로몬 보험을 리더십있게 이끌어준 대표의 노고를 치하하며 내년에도 솔로몬 보험과 함께 한인 동포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계속해서 이어가자는 다짐과 부탁을 이어갔습니다. <인서트: 성광옥 대표 / AM1660 K-라디오>

또한 이날 30주년을 기념하여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누고자 솔로몬 보험에서는 이미 책정된 10만불과 이 자리에 함께 뜻을 같이한 동포들의 성금을 함께 모아 노숙자들의 쉼터인 나눔 하우스 와 사랑의 집에 기부금을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음 세대 리더로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청소년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민권 센터에 3만달러의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민권센터 김갑송 국장은 이런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 주신 솔로몬 보험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함께 한인 사회를 위해 협력하며 솔로몬 보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습니다.

<인서트: 김갑송 국장/ 민권센터>

이날 걷기 대회에 부모님의 손을 잡고 온 어린 아이부터 노년층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이 함께 참여했습니다. 곳곳에 마련된 다채로운 게임부스들과 마술과 삐에로의 공연 태권도 시범 및 김미화 가수의 열띤 열창으로 가을 소풍의 열기를 이어갔습니다. <인서트: 참여 동포들> K라디오 진행자 최락경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엠파이어 블루 크로스 블루 쉴드와 유나이티드 헬스케어에서 특별협찬했으며, 솔로몬 보험에서 제공한 한국 왕복 항공권, 나이아가라 1박 2일 상품권, 뉴욕시 관광권을 비롯해 쿠쿠렌탈, 금홍 하이트론스 대원 한의원등이 협찬해 주신 푸짐하고 다채로운 상품이 행운권 추첨을 통해 증정됐습니다 . AM1660 K-라디오 김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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