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1424 모닝 주요뉴스
앵커: 조 진
민주당 안팎에서는 해리스 부통령의 러닝메이트 선택이 최고의 한 수가 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월즈 합류 이후 해리스가 전국 단위는 물론 경합주에서까지 지지율 상승 모멘텀을 이어가자 기대감에 들뜬 모습입니다. 반면 공화당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러닝메이트 J D 밴스 상원의원은 별다른 시너지 효과를 내지 못하고 이슈 주목도에서 뒤처지고 있습니다.
미국 기업인들이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 중 누가 ‘친기업적 후보’인지 갈피를 잡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관세 인상을, 해리스 부통령은 법인세 인상을 추진할 가능성이 있어섭니다.
전미자동차노조(UAW)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CEO)가 대담 도중 노동자를 위협하고 협박하는 발언을 했다며 이들을 노동관계위원회(NLRB)에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인들은 민주당 대선 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공화당 대선 후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더 정직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올 대선에서 정부가 모든 공립학교 학생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하는 '보편적 무상급식'이 쟁점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캐시 호컬 주지사가 무공해 학교 버스를 위한 2억 달러의 추가 자금을 지원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42억 달러 규모의 깨끗한 물, 깨끗한 공기, 녹색 일자리 환경 채권법의 두 번째 행보입니다.
뉴욕주정부가, 뉴욕주 북부에 위치한 공항 세곳을 상대로, 현대화 프로젝트에 돌입합니다. 이번 프로젝트에는 약 5450만 달러의 뉴욕주 예산이 투입될 전망으로, 북부 뉴욕의 주요 교통 인프라를 개선한다는 방침입니다.
뉴저지주가 2025년부터 130만 명 이상의 주민들을 대상으로 연방 세금 신고를 무료로 할 수 있는 온라인을 도입한다고 필 머피(Phil Murphy) 주지사가 발표했습니다. 이는 연방 정부의 ‘다이렉트 파일(Direct File)’ 프로그램이 올해 12개 주에서 시범 운영된 후 뉴저지주에서 영구적인 옵션으로 자리 잡게 되는 것입니다.
뉴저지 주가 가스 동력 낙엽 송풍기 사용을 제한하는 법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 법안(S217)은 올 가을 낙엽이 지기 전에 시행되기를 바라는 지지자들의 기대 속에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제 9월학기 시작이 한달도 남지 않았습니다. 특히 집을 떠나 캠퍼스에서 새학기를 시작하는 대학 및 대학원 신입생들을 타깃으로 한 사기 행각이 극성을 부릴 수 있는 시즌인 만큼, 뉴욕주 소비자국이 소비자주의를 경고하고 나섰습니다.
뉴욕시경(NYPD) 경찰들에게 제기된 위법 및 직권 남용 등의 소송으로 인해 올해 8,000만달러가 넘는 혈세가 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0대의 한 무리가 센트럴 파크에서 세명의 남성에게 폭행을 가하고 물건을 강탈한 혐의로 구금됐습니다
뉴저지주의 미성년자 3명이 경찰과 자동차 추격전을 벌이다 결국 사고가 발행했습니다
오는 11월5일 뉴저지 연방상원의원 본선거에서 격돌하는 앤디 김 민주당 후보와 커티스 바쇼 공화당 후보 간의 첫 후보 토론회가 10월6일 실시됩니다.
한인 대기자들이 대거 몰려 있는 취업이민 3순위 전문직과 숙련공, 학사학위 부문 영주권 문호가 또 다시 1년이나 후퇴해 답답함을 금치못하고 있습니습니다.
미국한인라디오방송연합이 한국의 헬스케어 미디어플랫폼인 코메디닷컴(대표 이성주)과의 협약을 통해, 미국 내 한인들에게 다양하고 올바른 건강 정보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미국내 경기 하강에 대한 우려가 커진 가운데 미국의 대형 소매유통 체인인 홈디포가 소비자 수요 부진을 반영해 올해 연간 매출 전망을 하향 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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