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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11_모닝 주요 뉴스

앵커: 김은희


▶ 뉴욕시가 가향 전자 담배 유통사를 대상으로 불법 마케팅을 이어온 데 따른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에릭 아담스 시장은 청소년들의 높은 흡연율을 야기시키는 전자 담배 회사들이 영업을 중단토록 하는 것이 최종 목표라고 말했습니다. ▶ 9일 내린 폭우로 인해, 뉴욕주 중부지역을 중심으로 홍수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최대 8인치, 20센티미터에 달하는 폭우가 내리면서 인명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캐시호컬 뉴욕주지사는 오렌지 카운티와 라클랜드 카운티에 비상사태를 선포했습니다 ▶ 뉴저지주에서 부동산을 임대하거나 매매할 때 반드시 홍수 발생 이력과 홍수가 날 수 있는 위험 등에 대한 정보를 자세하게 공개해야 하는 법에 필머피 뉴저지 주지사가 서명했습니다. ▶ 한국에 거주하는 최정연씨가 롱아일랜드에 거주하다 퀸즈로 이주한 친언니 최정숙씨를 애타게 찾고 있다며 한인 언론사들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정연씨는 어머니 부고 소식을 알리고 다시 가족 상봉의 기회를 얻고 싶다고 전해왔습니다. ▶ 연방 국세청이 미수령 환급금을 돌려 준다는 식으로 속이는 우편물을 발송해 개인 정보를 빼내는 신종 사기가 있어 연방국세청이 경고에 나섰습니다.


▶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의 연례 할인행사인 '프라임데이'가 오늘(11일)부터 시작되는 가운데 이를 틈탄 피싱 사기에 주의가 요구됩니다.


▶ 미국이 세계에서 두번째로 위험한 휴가지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1위로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세계에서 가장 위험한 휴가지로 꼽혔습니다. ▶ 일본 후쿠시마(福島) 제1원자력발전소 내 방사성 오염수의 해양 방류계획이 이번 주 열리는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외교장관회의에서도 주요 의제로 다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 미 아이비리그에 속한 브라운대에서 학생 10명 중 4명이 자신을 LGBTQ+(성소수자)라고 밝혔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 어린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에너지 음료 '프라임(PRIME)'이 지나치게 높은 카페인 함량을 보유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어제 영국 대형은행 스탠다드차타드의 디지털 자산 연구 책임자인 제프 켄드릭은 올해 비트코인이 5만 달러에 이르고, 내년에는 12만 달러까지 치솟을 것이라고 전망이 나왔습니다. ▶ 미 국무부가 북한의 미 정찰기 격추 위협에 긴장 조성 등 행동을 자제 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하며 지속적인 외교에 나설 것을 요구했습니다 ▶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튀르키예 대통령이 스웨덴의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가입 신청을 가능한 빨리 동의하기로 했습니다. ▶ 뉴욕한국문화원은 오는 19일과 20일 저녁 7시30분 링컨센터와 공동으로 'K-인디 뮤직 나이트' 공연을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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