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8_23 [한성용]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에게 바란다
[앵커멘트]
김광석 제38대 뉴욕한인회장이 27일 맨해튼 뉴욕한인회관에서 취임식을 가진데 이어 저녁 6시 부터는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KCS 강당에서 300여명의 각계 한인동포들을 초청해 취임 축하 리셉션을 열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습니다.
한성용 기자가 리셉션에 참가한 한인동포들로 부터 신임 김회장에게 바라는 메시지를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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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팡파레>
김광석 신임 뉴욕한인회장이 27일 오전 맨해튼 한인회관에서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뉴욕한인회장의 업무를 시작했습니다.
김회장은 이번선거에서 커다란 응원을 아끼지 않은 한인동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뉴욕 한인밀집 지역인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KCS 강당에서 오후6시부터 리셉션을 열고 현장에 참석한 300여명의 한인동포들로 부터 “ 더 듣겠습니다” 라는 주제로 만남의 시간을 이어갔습니다.
이자리에 참석한 대부분의 한인들은 한결같이 양분되어 있는 한인사회를 하나로 뭉칠 수 있도록 하여 한인들의 저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12명의 인터뷰 내용 간추려 삽입>
이날 열린 김광석회장 취임 축하 리셉션 행사에서는 식사를 마친뒤 김 회장이 직접 무대위에 올라 선거공약으로 내세웠던 “ 더 듣겠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즉석 한인회장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고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K Radio 한 성 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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