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뉴욕한인식품협회가 24일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식품협회 회의실에서 제22대 후반기 임시이사회를 열고 오는 5월에 열릴 식품인의 밤 및 장학금 수여식 행사 준비사항 점검과 함께 협회내 이사진들의 여가선용을 위한 골프 동호회팀을 만들어 운영키로 결정했습니다. 한성용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한인식품협회 가 24일 베이사이드에 위치한 식품협회회의실에서 제22대후반기임시이사회를열었습니다.
오는 3월7일부터 11일까지멕시코캔쿤에서열리는워크샾참가를앞두고열린이날회의에서 식품협회는이사진들의여가선용을위해 협회내골프동호회팀을만들어오는 3월부터 매달 셋째주에 라운딩을 갖기로하고 이현재이사를 골프팀장에 임명했습니다.
또한 협회측은 오는 5월중에지난해에열리지못한식품인의밤및장학금수여식행사를준비중인데올해에는 지역사회유대강화를위해 흑인및라틴계등타민족학생들에까지장학생범위를확대키로결정했습니다. 이와함께 오는 10월에는 LA 에서열리는세계한상대회에참가할예정 입니다.
뉴욕한인식품협회는 이번 튀르키에 지진참사와 관련해서도 즉석에서 식품협회이사진들이뜻을모아총 2천달러의기금을조성해적십자사등을통해튀르키에지진피해구호기금으로전달키로결정했습니다.
<인서트 : 박광민 식품협회 회장>
한편, 박광민회장은최근논란이되고있는뉴욕한인회장선거에대해유감의뜻을밝히고조속한시일내에한인회장선출이정당한절차로진행되어줄것을촉구했습니다.
K Radio 한성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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