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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컬 주지사, 저소득 뉴욕시민 사기 보호 법안 서명 




<앵커>캐시 호컬 뉴욕주지사가 저소득 뉴욕 시민들이 EBT 카드 스키밍 피해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는 법안에 서명했습니다. 이 법안에 따라 EBT 카드를 받는 상점은 카드 소지자에게 스키밍 피해에 대해 고지해야 합니다. 자세한 소식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21일 저소득 뉴욕 시민들을 사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법안(S.6088/A.4023-A)에 서명했습니다.  

이 법안에 따라 EBT 카드를 받는 상점은 카드 소지자에게 스키밍 피해에 대해 고지해야 합니다. 

스키밍은 불법으로 개인의 카드정보를 복사해 가는 행위로 POS 단말기에 장치를 설치해 카드 소지자의 카드 데이터와 핀 번호를 알아내 카드 도용 피해를 일으키는 것을 뜻합니다.  

이 법안은 스키밍에 대한 인식을 높임으로써 뉴욕 시민들이 이러한 관행의 희생양이 되어 SNAP 혜택이나 현금 지원을 잃는 것을 방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호컬 주지사는 "유아용 조제분유에서 신선 식품에 이르기까지 뉴욕 시민들은 EBT 카드를 사용해 가족들이 먹고 살아갈 수 있는 생필품 등을 충당해 왔다“며 "우리는 EBT 카드 소지자가 스키밍에 대해 인지하고 피해자가 되지 않도록 자신을 보호하는 방법을 알고 있는지 확인함으로써 사기꾼으로부터 뉴욕 시민들을 보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대부분의 경우는 뒤늦게 스키밍 피해를 알아차려, 피해를 고스란히 떠안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법안(S.6088/A.4023-A)은 EBT 카드를 받는 사업체가 판매 시점에 고객에게 이러한 관행을 알리기 위한 통지가 포함된 표지판을 배치하도록 요구함으로써 소비자를 보호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이 법안은 고객이 자신과 기타 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취할 수 있는 조치까지 통지에 포함시키도록 돼 있습니다. 

존 리우(John C. Liu) 뉴욕주 상원의원은 "EBT 스키밍은 주 전역에서 증가하고 있는 문제로, 가족들을 먹여 살리기 위해 이 혜택에 의존하는 저소득 뉴욕 시민을 가장 잘 보호하기 위해 판매 시점에서 해결해야 한다”며 “모든 뉴욕 시민들이 자신과 가족을 안전하게 지키는 데 필요한 정보로 적절하게 무장할 수 있도록 이 중요한 법안에 서명해 주신 호컬 주지사와 의회에서 이러한 노력을 지지해 주신 로직 의원께 감사드린다"고 전했습니다. 

SNAP 또는 공공 지원 혜택을 스키밍으로 도난당한 뉴욕 시민은 간단한 신청서를 작성해 카드를 교체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법안으로 안심할 것이 아니라 모든 EBT 카드 소지자는 이러한 사기에 대해 경계를 늦추지 말아야 합니다. 

POS 장치를 주의 깊게 검사하고, 핀 번호를 정기적으로 변경하거나 거래 내역을 자주 검토하는 등 자신을 보호하기 위한 기본적인 예방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스키밍으로 혜택을 도난당한 사람은 즉시 EBT 고객 서비스 헬프라인에 연락해 카드 도난을 신고하고 EBT 카드 교체를 요청해야 합니다.  

적격 수혜자는 도난당한 금액 또는 혜택을 도난당하기 전 달에 받은 전체 월 할당량의 두 배 중 더 적은 금액을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 

K-radio 유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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