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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리더들, 뉴욕시청에서 에릭애덤스 시장 만나 치안강화 대책 촉구




<앵커> 지난 23일, 뉴욕시 행정부 초청으로, 한인 리더들이 뉴욕시청을 방문해, 아시안 혐오범죄 및 공공 안전 문제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하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지난 23일 금요일 에릭애덤스 시장의 초청으로 한인 커뮤니티 리더들이 시청방문해 아시안 커뮤니티 안전과 공공의 안전을 위한 건의 및 의견교환을 이어갔습니다. 이번 초청은 공공안전 불안과 이로인한 피해상황에 대해, 한인커뮤니티가 시장실에 서한을 보낸 지 한 달만에 성사된 것으로, 향후 정기적으로 만나 협의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이 자리에는 에릭애덤스 뉴욕시장을 비롯해, 케빈 김 뉴욕시 스몰 비즈니스 서비스 국장, 마누엘 카스트로 이민국장,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조동현 뉴욕한인경제단체협의회 의장,성광옥 AAPI자문위원, 박윤용 AAPI자문위원등이 참석했으며, 사회는 성광옥, AAPI 자문위원이자, K라디오 대표가 맡았습니다.




이 자리에서는 가장 먼저, 공공 치안강화 문제가 논의됐습니다. 뉴욕시 인구의 18% 아시안이고, 소기업의 24%가 아시안으로 이뤄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시안들에 대한 보호조치가 부족하다는 건의와 함께, 이에 대한 협력 및 시정 요치에 대한 요구가 이어졌습니다.



<인서트: 김광석 한인회장>



이에 대한 대책으로 한인 리더들은 한인 밀집 지역을 관할하는, 109경찰서, 111경찰서에 한국어 이중언어가 가능한 경관배치가 절실 하며, 형사 인력 강화를 각별히 신경써줄 것에 대해 촉구했습니다.




<인서트: 김광석 한인회장>



또한 작년 12월 뉴욕시 더 브롱스에서 뷰티서플라이 매장을 운영해온 70대 한인 업주가, 괴한이 휘두른 칼에 무려 여섯 차례나 복부를 찔려 중태에 빠진 사건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며, 무고하게 점포 강탈, 퍽치기 사건 등으로 피해를 입은 한인들이 어떻게 대처할 수 있을지에 대한 교육 및 세미나 역시 절실한 상황이라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피해자들은 크라임 빅팀 서비스를 통해 의료비를 지원받을 수 있다며, 병원에 구비되어있는 서류를 작성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김광석 한인회장>



또 한인 소상공인들의 매출이, 아마존 같은 대형 온라인유통업체로 타격을 받고 있다는 지적 및 대책도 논의했습니다. 이자리에 참석한 케빈 김,뉴욕시 스몰 비즈니스 서비스 국장이 사례를 발표하며, 공동구매 등 다각적으로 소상공인 지원 방법을 추후에도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인서트: 김광석 한인회장>




한편 마리화나 판매업소가 증가하면서 불법 마리화나 판매소가 생겨나고, 한인거주지역에 미성년자에게 불법으로 마리화나를 나눠주는 등의 범죄 발생 빈도가 높아지며, 지역사회 안전을 해칠까 걱정된다는 지적도 이어졌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마리화나 합법화 및 판매 자격 관련 업무는 뉴욕주에서 관할하기 때문에 뉴욕시 차원의 법안을 마련하는 방안 역시 논의됐습니다.



<인서트: 김광석 한인회장>



뉴욕주는 2021년, 세수확대를 목적으로 21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기호용 마리화나 사용을 합법화했지만, 이후 뉴욕시에는 면허없이 마리화나를 팔거나, 불법 제품 판매, 미성년자 대상 판매 등 불법 마리화나 판매업소가 1400개이상 적발 되는 등, 사회적인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특히, 10대들이 마리화나 불법 판매소에 쉽게 드나들고, 길거리에 삼삼오오 모여서 사용하는 등, 문제가 심각한 상황입니다. 또 성인이라 해도, 근무시간에, 또는 운전중에 마리화나를 사용하는 것은 제대로 단속이 어려우며, 근무 시간에 술을 마시는 것과 같은 환각증세를 유발할 수 있어 위험하다는 시민들의 불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K라디오 이하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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