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 산하 공공기관인 한국학중앙연구원의 연구팀이 추진 사업인 세계한민족문화대전 자료 조사차
9 월 12 일 뉴욕한인회를 방문했습니다. '세계한민족문화대전'은 세계 속 한인의 삶과 역사, 문화에 관한 지식 및 정보를 발굴, 수집해 정리하고 이를 디지털 편찬 기술을 활용해 서비스하는 온라인 백과사전입니다.
김영인 연구원은 “뉴욕한인회의 과거와 현재 활동에 대해 궁금하고, 직접 이에 대해 전해 듣고 자료를
수집하고자 방문했다”고 밝혔습니다.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은 1.5 세와 2 세가 함께 하는 보다 확대된 모습의 뉴욕한인회 활동과 사랑 나눔
캠페인 등 COVID-19 상황 때의 동포사회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 소개, 한인업체를 대상으로 한 시위 중재
등 한-흑 간의 화합을 위한 한인회 차원의 여러 노력 등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날 찰스 윤 회장은 뉴욕한인회가 창립 50 주년을 맞아 발간한 뉴욕한인회 50 년사를 연구팀에 전하기도 했습니다.
오른쪽부터 한국학중앙연구원 김영인 연구원, 찰스 윤 뉴욕한인회장, 최지현 사진가 <사진제공=뉴욕한인회>
세계한민족문화대전 북미 (http://www.okpedia.kr/)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s://www.aks.ac.kr/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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