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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머피 뉴저지 주지사 14일부터 9일간 한국,일본 방문



<앵커>필머피 뉴저지 주지사가 엘렌 박 한국계 뉴저지주 하원의원을 포함한 뉴저지 경제사절단을 동행하고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 순방을 위한 여행길에 올랐습니다. 주지사는 한국과 일본의 경제, 문화 파트너십을 체결해 뉴저지 경제 성장으로 이어지게 하는 것이 이번 출장의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전형숙 기자가 전합니다.


필머피 뉴저지 주지사가 부인인 태미 머피 여사와 엘렌 박 주 하원의원 및 비즈니스 리더 등 40명의 경제 사절단을 구성해 동아시아 순방에 나섭니다.

뉴저지 주지사 사무실측에 따르면 이번 순방은 14일 토요일부터 22일 일요일에 걸쳐 9일간 진행되며 경제 사절단에는 기업 대표 및 임원, 무역 기관, 뉴저지 정부 주요 인사 및 대학 관계자, 선출직 의원 등이 포함됐습니다.

머피 주지사는 뉴저지주에는 10만명이 넘는 한국계 미국인을 포함해 약 100만명의 아시아계 미국인이 거주하는 등 전미에서 네 번째로 많은 아시안 인구가 거주하고 있기에 한국과 일본 등 동아시아 국가들과 무역 파트너십을 맺기에 좋은 조건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한국과 일본 기업들을 대상으로 뉴저지주가 사업을 확장하고 성장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라는 것을 설득시키는 것이 이번 순방의 목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주지사의 이번 순방에는 한국과 일본 주요 기업 방문 및 대표 접견, 무역기관과 정부 관료 간 미팅, 주요 대학 지도부와 교육 협력 논의, 스타트업 육성 산업 전략을 위한 경제 파트너들과의 협력 등이 포함됐으며 구체적인 기업 명이나 대학 이름 등은 공개되지 않았습니다.

단 방문 국가 별 일정은 14일부터 16일까지 일본 방문 후 한국은 17일부터 19일까지 주요 일정이 이어집니다.

머피 주지사는 한국 기업의 뉴저지주 투자 촉진을 위해 한국 운전면허증을 뉴저지주 운전 면허증으로 바로 교환하는 방안을 추진해 한국인의 뉴저지주 빠른 정착을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주지사는 삼성, LG를 포함한 주요 한국 기업이 이미 뉴저지주 리지필드와 잉글우드 클립스에 미주 본부를 두었고 추후 다른 기업들도 뉴저지주에 사업부를 오픈할 예정이며 팰리세이즈파크와 포트리의 경우 한인이 인구의 절반을 차지해 한국을 방불케 한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 뉴저지주 공립학교에서 아시아계 미국인의 역사를 의무적으로 가르치는 법안에 지난해 서명했으며 이는 아시안을 포함한 다양한 인종을 존중하는 뉴저지주의 방침을 표방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번 주지사 여행 일정을 동행하는 경제사절단 중 하나인 주 경제개발 기구 Choose New Jersey 대표 웨슬리 매튜(Wesley Mathews)는 “뉴저지주가 현재 한국 및 일본과 공유하는 연간 경제 활동으로 130억 달러 이상이 창출된다”면서 “한국와 일본은 생명 과학과 핀테크, 청정 에너지 생산을 위한 관련 산업이 번성하고 있으며 뉴저지주는 이와 같은 분야에 적극적인 협력과 비전 공유를 통해 더 많은 경제 성과를 창출하길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K-radio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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