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프라미스 교회, 미주체전 성공 개최 기원 10,000 달러 쾌척


<사진= (왼쪽부터)이석찬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 조직위원회 공동 조직위위원장, 허연행 프라미스 교회 담임목사, 곽우천 전미주한인체육대회 뉴욕 조직위원회 공동 조직위위원장>


뉴욕일원을 대표하는 대형 한인 교회 중 하나인 프라미스 교회가 뉴욕 미주체전의 성공적 개최를 돕기 위해 10,000 달러의 성금을 쾌척했습니다.

뉴욕대한체육회는 29일 " 프라미스 교회 허연행 담임 목사께서 플러싱 노던블러바드에 위치한 뉴욕 미주체전 조직위원회에 방문해 행사 준비를 위한 후원금을 주체측에 전달했다"고 밝히며

" 교회는 지역사회를 떠나서는 존재할수 없다" 는 허목사의 성금 의의를 전했습니다.

허 목사는 뉴욕 미주체전 조직위측에 '교회가 게토화되기쉬운 상황에 그렇게 되지않도록 조심하고 있다'고 전하면서 " 교회도 애국하는 범동포 행사에 도움을 줘야한다" 는 발언과 함께 프라미스교회 커뮤니티서비스팀을 통해 4000선수를위한 점심제공과 차량제공에도 협조할것을 약속했습니다.

이에 곽우천 (공동조직위원장)회장은 기관과 기업의 재정적인 후원이 어려운 가운데 교회가 솔선수범하여 재정적 물질적으로 협조하여 주심에 진심으로 큰 감사를 표했습니다.




news@am1660.com


AM1660 K-라디오의 기사와 사진에 대한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합니다.

COPYRIGHT ⓒ AM1660 K-Radio ALL RIGHT RESERVED

Recent Posts

See All

버지니아, 비상사태 속 가격폭리 단속 강화…

<앵커> 버지니아주에서 비상사태가 선포된 가운데, 일부 소매업체가 필수품에 대해 과도한 가격을 부과하는 행위가 문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글렌 영킨 주지사는 이러한 행위는 법적으로 용납되지 않으며, 법무장관이 철저히 단속할 것을...

Commenti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