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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스 그룹 어르신 공경의 날 성료




글로벌 뷰티기업 키스그룹 주최 제 1회 어르신 공경의 날 행사가 오늘(14일) 그레잇넥에 위치한 레너드 팔라조에서 열렸습니다. 이 날 행사에는 700명의 뉴욕 거주 어르신들이 초청돼 점심 만찬과 함께 효녀 가수 현숙과 미스터트롯 출신 스타 신인선의 축하 공연 등으로 흥겨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인서트 : 참가 어르신>

키스그룹의 장용진 회장은 업무로 행사에 참석은 못했지만 축사를 통해 고된 이민 생활 속에 부모님의 희생과 가르침 덕분에 오늘의 키스사까지 이루게 되었다면서 부모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본 행사를 준비했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습니다.

축하무대를선보인 국민가수 현숙씨는 부모님들 덕분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다면서 오직 자식만을 위해 살아오신 부모님들 모두 건강하시기를 기원했습니다.


또한 미스터 트롯으로 많은 인기를 얻고 있는 신인선씨는 뉴욕의 무대에 서게 되어 자랑스럽다면서, 뉴욕 동포들의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K컬쳐의 발전에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는 키스사의 임직원 100여명이 직접 발벗고 나서 어르신들을 안내하는 등 원활한 진행을 도우며, 자랑스러운 한인 기업의 선한 영향력을 선보였습니다.


K-라디오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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