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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블러바드 안전개선에 연방기금 3천만 달러 투입 




<앵커>퀸즈 블러바드 안전개선 작업에 연방기금 약 3000만 달러가 쓰이게 됩니다. 보행자 중앙분리대가 설치되고 자전거 도로가 확장되는 등 3년간의 개선작업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도로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유지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뉴욕시가 퀸즈 블러바드(Queens Boulevard)의 안전 개선을 위해 약 3000만 달러의 연방 기금을 받게 됩니다. 

경찰에 따르면 올해 초 서니사이드(Sunnyside)의 한 교차로에서는 음주운전으로 인해 14세 소녀를 포함해 총 7명이 사고를 당하는 등 미 전역에서 교통사고율이 증가추세에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뉴욕시는 교통사고 문제 해결책으로 우드사이드(Woodside) 대로의 물리적 개선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뉴욕시에 따르면, 2015년에 시작된 거리 재설계 프로젝트로 이미 추돌 사고의 13%가 감소했고 보행자 부상의 4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에릭 애담스 뉴욕시장은 "운전자, 자전거 이용자, 보행자 등 모든 뉴요커는 거리에서 안전하다고 느낄 자격이 있다"며 "바이든-해리스 행정부의 이번 3000만 달러 투자는 우리 행정부가 도로에서 뉴욕 시민들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이미 받은 10억 달러의 추가 연방 기금을 보완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이 기금은 퀸즈 블러바드에 절실히 필요한 안전 인프라를 제공하고, 전기 자전거 이용을 확대시키며, 차량으로부터 거리를 가능한 한 안전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번 작업으로 보행자 중앙분리대와 등급별 자전거 도로를 확장하고, 횡단 거리를 줄이며, 버스 정류장 접근성을 개선하게 됩니다.  

또한 보행자를 자동차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완충 및 장벽이 설치되고, 새로운 가로등, 벤치와 더불어 조경작업까지 더해질 계획입니다. 


이 작업은 2024년 가을에 시작돼 3년이 소요될 예정입니다. 

이 자금은 또한 총 10억 달러의 연방기금과 함께 교통 사고를 분석하는 데에도 사용될 예정입니다. 


한편 뉴욕시는 시 근로자가 사용하는 1700대의 차량에 속도 제한 기술을 도입해 최대 속도를 제한하고 75만 마일을 주행하는 동안 보편적으로 속도 제한을 준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시 차량과 관련된 추돌 사고가 2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애담스 행정부는 교차로에 대한 안전 개선 작업을 현재의 두 배 속도로 늘리고 있으며, 뉴욕시경의 범죄 관련 정기 성과보고서인 CompStat에 교통사고를 추가하고 있습니다.  


K-radio 유지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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