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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 남편이 세 자녀 태운 채, 아내 향해 차량 돌진



<앵커> 이번에는 쉽게 믿기지 않는, 충격적인 사건사고 소식 전해드립니다. 세 아이의 부친이, 자녀들을 자신의 차에 태운채로, 정면에서 걸어오고 있던 자신의 아내, 세 아이의 모친을 고의적으로 차로 치는 사건이, 뉴욕 퀸즈에서 발생했습니다. 용의자 남성은, 교통 사고 직후, 쓰러져 있는 아내를 다시한번 칼로 찌른 것으로 밝혀졌고, 이 모든 사건이, 어린 세 자녀가 지켜보는 가운데 벌어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하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퀸즈에서 한 남성이 어린 세자녀를 차에 태운채, SUV를 몰고 자신이 있는 쪽으로 걸어오고 있던 아내를 향해 차를 몰고 돌진해 여성이 중태에 빠졌습니다.


메린다 캇츠, 퀸즈 지방검사는 성명을 통해 이번 사건은 어린 자녀들이 지켜보고 있는 가운데 아내를 고의적으로 차로 치어버린, 잔혹하고 끔찍한 사건이라고 규탄하며, 자녀들에게 평생 끔찍하고 고통스러운 트라우마로 남을 것이라고 가해남성을 강력히 비판했습니다.


사건을 저지른 36세 남성은 살인미수 혐의 및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뉴욕시경에 검거됐습니다. 그는 어린 세 자녀를 자신의 SUV차량에 태운 상태에서 고의적으로 정면으로 걸어오고 있던 아내를 향해 차를 몰고 돌진했다고 수사당국이 28일 수요일 밝혔습니다.


퀸즈 지방검사실이 발표한 형사 고소장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27일 화요일 오전 5시20분경 발생했습니다. 사건을 일으킨 스테판 지도 (Stephen Giraldo)는 당신 파슨스 블로바드와 샌폴드 애비뉴 교차로 인근에서, 흰색 포드 SUV차량에 올라타 플러싱에 위치한 집으로 걸어오고 있던 아내를 향해 전속력으로 차를 몰고 돌진하기 시작했습니다. 당신 차 뒷좌석에는 6살, 9살, 11살난 세 아들이 탑승한 상태였습니다.


아내가 차량 앞으로 걸어오는 것을 목격한 용의자 지랄도(Giraldo)는, 아이들에게 안전벨트를 차라고 소리친 뒤, 곧바로 엑셀을 밟기 시작했습니다. 이 사건으로 인해 세 아들의 모친이자, 용의자의 아내였던 41세 여성, 소피아 지랄도 (Sophia Giraldo)가정면으로 차에 치였으며, 사고 직후 차는 옆으로 뒤집혔습니다. 이후 뒤집힌 차량의 조수석 창문으로 기어나온 용의자 지랄도(Giraldo)는 교통사고로 쓰러져있는 아내를 칼로 찔렀습니다.


경찰이 사건 현장에 도착했을 때, 피해여성의 남편인, 용의자 지랄도 (Giraldo) 가 현장에 있었으며, 이번 사고로 인해 그의 아내 소피아는 심각한 신경손상, 다리 골절 뿐 아니라 칼에 찔리며 간이 손상되는 심각한 부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을 수사중인 검찰은, 28일 오후 현재까지도, 범행자의 아내 소피아의 상태가 여전히 위독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다행히 차에 탑승했던 세 자녀는 아무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파악됩니다.


현재 피해자의 남편이자, 세 아이의 부친인 용의자 지랄도(Giraldo)는, 살인미수, 아동학대, 폭행 및 무기소지 등의 혐의로 기소된 상태며 다음달 법정에 서게 될 예정입니다.


퀸즈 자메이카에 거주중인 지랄도(Giraldo)는 MTA 소속 직원인 것으로 파악됐으며, MTA 측은 수사결과가 나올때까지 그에 대해 무급 정직처리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퀸즈 지방검사실은 그가 유죄판결을 받을 것이며, 최대 25년형에 처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K-라디오 이하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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