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뉴욕총영사관이 2022년 작년 한 해 총 4만8천949건의 민원 업무를 처리했다고 발표했습니다.
2020년 이후 3년여간 지속된 코비드19 펜데믹 상황 속에서도 여권발급 7,135건, 비자 3,111건, 영사확인 12,127건 등을 처리했습니다. 특히 작년 3월부터는 코비드19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65세 이상 민원인의 워크인 서비스를 재개하고, 공증 및 가족관계 등 일부 업무에 대해서는 워크인 서비스를 재개하는 등 민원업무 전면 예약제를 단계적으로 완화했습니다.
또한펜데믹 기간 중단됐던 순회 영사 업무도 5월부터 재개했습니다.
주뉴욕총영사관은올해도 순회영사를 확대 실시하는 등 민원인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라디오 손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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