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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시 갓하이머 의원, 뉴저지 한인회 간담회







<앵커> 오늘(4일) 오전, 뉴저지 한인회관에서, 조쉬 갓하이머 (Josh Gottheimer) 뉴저지 연방하원과 한인 리더들간의 간담회가 개최됐습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뉴욕시 교통혼잡세 정책과, 혐오범죄 대응 방안 등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하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오늘(4일) 오전, 뉴저지 한인회관에서, 조쉬 갓하이머 (Josh Gottheimer) 뉴저지 연방하원과 한인 리더들간의 간담회가 개최됐습니다. 이자리에는, 이창헌 뉴저지 한인회장과, 한인들이 밀집 거주하고 있는 북동부 뉴저지 제 5 선거구를 소속 조시 갓하이머 연방하원의원, 뉴저지 한인회 임원진, 백승민 뉴저지한인회 부회장, 사무엘 오 AWCA(뉴저지 기

독교 아시안 여성 연합) 커뮤니케이션 디렉터, 차영자 뉴저지한인상록회 회장, 미셸 한 뉴저지 한인부동산협회 부회장이 참석해 한인사회의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갓하이머 의원은 먼저, 많은 비판에 직면하며 몇달째 시행이 연기되고 있는 교통혼잡세 정책을 가장 중요한 시급한 현안으로 지적했습니다. 뉴욕시가 극심한 교통체증을 막는다는 목표로 맨해튼 60스트리트 남단으로 진입하는 운전자들에게 최대 23달러의 통행료를 부과하는 계획을 내놓았으나, 갓하이머는 이것이 뉴욕시로 매일같이 통근하는 뉴저지 주민들에게 하루 23달러를 부과하는 것은 큰 부담이며 가정경제에도 악영향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교통 체증 문제를 운전자의 책임으로 돌리는 것은, 선택권이 없는 주민들에게 세금을 강탈해 가는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이러한 혼잡세의 대부분이, 적자에 시달리고 있는 MTA 지원금으로 투입된다며, 뉴저지 주민들의 주머니를 털어 뉴욕시 적자를 해결하려는 행태라고 말했습니다.




<인서트:Josh Gottheimer >


갓하이머 의원은 지난 3월, 뉴저지와 뉴욕시 외곽 운전자들이 혼잡료를 내지 않도록, 뉴욕 공화당, 마이크 롤러 (Mike Lawler) 연방하원의원과 함께 초당적 코커스를 결성하고, ‘MTA를 책임있고 투명하게 만드는’ 초당적 법안(HR1592)을 발의하고 MTA가 연방정부 등으로부터 받은 수십억 달러를 어떻게 사용했는지 밝힐 것을 요구했습니다. 또 교통혼잡세 부과로 인해 통행료를 안내는 지역으로 우회하는 차량들이 늘어나 다른 지역에서 혼잡을 빚을 것이라며 맨해튼으로 유입되는 차량이 교통 혼잡의 원인이 아니라, 맨해튼 길거리 옥외영업으로 인한 교통체증이 더욱 심각하다고 지적했습니다.



갓하이머 의원은 연방 세금을 낮추는 대신, 지방세 공제 한도를 폐지하면, 중산층의 높은 세금으로 인한 부담감을 크게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 전했습니다. 지난 2017년, 트럼프 정부가 지방세 공제 한도액을 1만달러로 제한하면서 뉴욕과 뉴저지 지역 납세자들에게 큰 부담으로 작용했습니다. 갓하이머는 현재 가구당 1만달러까지인 공제 한도를 개인 납세자 기준 10만 달러, 부부 합산 20만 달러까지 높이는 것을 골자로한 법안을 발의한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인서트:Josh Gottheimer >


이어 자신이 한인 밀집 커뮤니티를 섬길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 영광이며, 한인 커뮤니티를 알면 알수록, 자녀교육과, 어른공경, 업무 성실에 있어서 놀라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어 감탄하고 있다며, 한인사회는 뉴저지 뿐 아니라 미 전역의 교육과 경제 문화에 있어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한국음식의 매력은 빼놓을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Josh Gottheimer >



한편 아시안 증오 범죄 대응에 관한 이슈도 언급하며 혐오 및 차별로 인해 저지른 범죄는 가중처벌되고 있으며, 교육기관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성에 대한 교육을 의무화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를 통해 미래에 증오 범죄를 대거 예방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습니다.



<인서트:Josh Gottheimer >


이어 혐오범죄에 대한 예방교육과 함께, 범죄가 발생했을때 즉시 신고하고, 목소리를 높이는 것이 절대적으로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K라디오 이하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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