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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회 한미해상물류 공급망 컨퍼런스




<앵커> 뉴저지 주정부가, 각국 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가운데, 한국 해양수산개발원과 뉴저지 시티 유니버시티의 협력으로 한미해상물류 공급망 센터가 문을 열었습니다. 이제 어제 오후, 지역사회에 센터오픈을 알리는 동시에 한미 양국간의 물류 및 경제발전을 위한 컨퍼런스가 개최됐는데요. 그 현장에 이하예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8일 수요일 뉴저지주 New Jersey City University에서 제 1회 한미해상물류 공급망 컨퍼런스가 개최됐습니다.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이어진 이번 컨퍼런스에는 김의환 뉴욕 총영사, 엘렌박 뉴저지 주 하원의원, 윌리암 심슨 뉴저지 시의원 등 뉴욕과 뉴저지 주요인사는 물론, 김종덕 한국해양수산개발원장,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소속 연구원 및 뉴저지 주립대학교 교수 및 학생들이 대거 참여해 미 동부지역과 한국간의 해상물류 공급망 확대 및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과 New Jersey City University 의 협력을 통해 올 6월부터 한미해상물류 공급망센터가 세워져 운영 및 연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컨퍼런스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한 김의환 뉴욕총영사는, 한국이 세계2차대전 이후 미국의 보호와 원조를 받으며, 협력관계를 다지고, 자유무역협정을 체결하며 경제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다며, 이번 자리를 통해, 한국기업과 물류가 미국 동부 최대 항만시설을 통해 더 활발하게 교류하고, 한국과 미국의 경제적인 발전, 그리고 협력이 일어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김의환 뉴욕 총영사>



2년전, 한인 최초로 뉴저지 주 하원의원에 당선된 뒤 7일 치러진 본선에서 재선에 성공한 엘렌 박 하원의원은 자신도 한국계 미국인으로 한국정부와 뉴저지 주 정부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해왔다며, 이번에 뉴저지 시티 유니버시티에 한미해상물류 공급망센터가 문을 연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한국과 뉴저지 양측의 발전과 협력이 더욱 강해지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엘렌 박 의원>


베스 루니 뉴욕뉴저지항만공사 사장은, 뉴욕 및 뉴저지는 미 전역에서 LA에 이어 두번째로 큰 항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하지만, 미 전역에서 가장 많은 인구에 접근할 수 있는 항만시설이 바로 뉴욕과 뉴저지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뉴욕 및 뉴저지 항만시설을 통해, 미 전역 인구의 1/3에 접근할 수 있어 경제성과 접근성이 매우 뛰어난 지리적 이점을 갖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양국간의 협력과 교류 및 기업 지원, 경제적 발전을 이뤄내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최근 뉴저지 주 정부는, 기업을 뉴저지 주에 유치하기 위해 공격적인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뿐 아니라, 직접 다른 나라 정부를 찾아가, 기업 유치 및 협력관계를 맺어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대반 등 동아시아를 9일간 순방하며 한국-뉴저지 운전면허 상호 인정 약정을 맺고, 서울과 우호협력도시 양해각서를 체결하는 등, 적극적인 협력 강화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자리에서 적극적인 기업 유치에 나선 뉴저지 경제개발공사, 교통 및 물류 정책담당관 에리카 브레이터먼은, 현재 뉴저지경제개발공사는 뉴저지에 스타트업 회사를 창립할 경우, 세금 공제, 자금조달을 위해 회사채 발행 절차 지원, 대출 등 다양한 60개 이상의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서트: 에리카 브레이터먼>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와 NJCU가 공동으로 설립한 한미해상물류 공급망센터, 이성우 센터장은, 한국기업들이 미국에 잘 진출해서 물류공급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경제적으로 발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 아니라, 센터에 장소제공으로 지원하는 NJCU 대학에 한국학생들이 교환학생으로 와서 비지니스 및 물류 공부를 한 뒤, 현지에 진출해있는 한국기업에서 인턴으로 일하며 취업하고, 미국으로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발판이 되길 원한다고 전했습니다.


<인서트: 이성우 센터장>




K라디오 이하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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