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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호컬 뉴욕주지사, 이스라엘에서 부친 부고소식 접해





<앵커> 이스라엘과의 연대와 지지를 보여주기 위해 이스라엘을 직접 방문중인 캐시호컬 뉴욕주지사가, 현장에서 부친의 부고소식을 접했습니다. 호컬주지사의 부친은 어제(18일) 자정무렵, 플로리다에서 갑작스러운 뇌출혈로 사망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자세한 소식 이하예 기자가 전합니다.




이스라엘에 대한 연대와 지원 그리고 피해규모 파악을 위해 이스라엘을 찾은 캐시호컬 뉴욕주지사가, 이스라엘 현지에서 갑작스러운 부친의 부고소식을 전해들었습니다.



플로리다에 거주중인 호컬주지사의 부친, 존 코트니는, 18일 자정무렵 뇌출혈로 인해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습니다. 부친의 임종을 지키지 못한 호컬 주지사는, 19일 목요일, 검은색 복장을 입은채 일정을 소화했습니다. 그는 이스라엘 예수살렘 구시가지에 위치한 찾아 통곡의 벽을 찾아 이번 전쟁으로 희생당한 이스라엘 사람들과 자신의 부친을 추모하는 메모를 적어, 통곡의 벽 틈새에 끼워넣었습니다.


유대인의 성지이자 순례장소로 유명한 통곡의 벽은, 쌓아올린 큰 벽돌과 깨어진 벽 틈새에 메모나 기도문을 남기고 가는 것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호컬주지사는 메모에 이 성지방문을 귀중히 여기셨던, 어젯밤 돌아가신 아버지를 위해 기도합니다. 라고 적었습니다. 호컬주지사의 부친은 생전 이스라엘을 직접 방문한 바 있으며, 호컬 주지사에게도 이스라엘을 직접 방문할 것을 권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어 예루살렘에 위치한 샤레이 체덱 병원을 방문한뒤 가자지구에 인질로 잡혀있는 뉴욕 롱아일랜드 플레인뷰 출신 병사의 이모와 삼촌을 만나 위로의 격려의 말을 건넸습니다.

또 하마스에 의해 인질로 붙잡혀있는 미국시민들의 가족을 만나, 그들의 이야기를 직접 전해들었습니다.

뉴욕출신 남성, 루비 첸은, 자신의 아들 19세 이타이 첸이 인질로 잡혀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며,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악몽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습니다. 이어 아들이 공포스럽고 잔혹한 상황속에서도 스스로를 잘 챙기고, 살아남아주길 바라며, 상황이 좋은쪽으로 흘러가길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서트: 루비첸> 호컬주지사는 이곳에서 만나고 들은 끔찍한 상황들을 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것이라며 우리는 무고한 시민들을 잔혹하게 죽이고 학살하고 공포에 밀어넣은 테러리스트들을 결코 잊으면 안된다고 강조했습니다. 호컬 주지사는 일정을 마치는대로 금요일 귀국할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편 에릭애덤스 뉴욕시장은, 19일 저녁 뉴욕타임즈에서 열린 인질 석방 요구 집회에 참석해 미국인을 포함해 200명의 인질을 붙잡고 있는 하마스를 향해, 그들을 즉시 석방할 것을 촉구하며 규탄집회를 이어갔습니다. K라디오 이하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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