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뉴욕주 자유 낚시의 날



<앵커> 오는 24일 토요일은 '뉴욕주 Free Fishing Day'로, 낚시 라이선스 없이도 뉴욕주 내 강이나 호수 등지에서 무료로 낚시를 즐길 수 있을 예정입니다. 뉴욕 거주자 뿐만 아니라 비거주자도 참여 가능한데요, 이 소식 김유리 기자가 보도합니다.


이번 주말, 뉴욕주에서 낚시 라이선스 없이도 무료로 낚시를 즐길 수 있을 예정입니다. 캐시호컬 뉴욕주지사는 22일, 오는 24일 토요일을 뉴욕주 Free Fishing Day, 즉 자유 낚시의 날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낚시 스포츠를 장려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뿐만 아니라 뉴욕주민들의 야외활동을 장려하기 위함입니다.


호컬 주지사는 "바빌론에서 버팔로에 이르기까지, 프리피싱데이는 뉴욕시민들이 뉴욕주에 위치한 많은 세계적인 낚시 장소들에서 야외활동을 즐길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모든 사람들이 이번주말 프리피싱데이를 통해, 뉴욕의 지역경제를 지지할 뿐만 아니라 우리의 천연자원을 보호하기 위한 각종 노력들을 되짚어 볼 것을 권장한다"고 덧붙였습니다.



프리피싱데이에는 뉴욕 거주자는 물론 비거주자도 낚시 라이선스 없이 뉴욕에서 무료로 낚시를 즐길 수 있습니다. 다만 다른 모든 낚시 규제는 여전히 유효합니다.


올 여름 초, 환경보존부는 낚시 관련 관광을 강화하고, 신규 및 숙련된 낚시꾼들이 뉴욕 전역에서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새로운 '태클 박스'기능을 출시했습니다. 이 기능은 HuntFishNY 스마트폰 앱에서 사용 가능하며, 모든 주에서의 낚시 규정, 수역, 주에서 운영하는 관련 사이트 등에 대한 사진 및 정보를 제공합니다. 바질 세고스 뉴욕주환경보존국장은 환경보존부는 HuntFishNY 스마트폰 앱의 새로운 기능과 함께, 모든 지역의 호수, 연못, 강 등에서 낚시를 더 쉽게 즐길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프리피싱데이를 제외하고는, 뉴욕에서 낚시를 하기 위해서는 뉴욕주 낚시 라이선스를 소지하고 있어야 합니다. 이 라이선스는 구입일로부터 365일 간 유효합니다. 낚시 라이선스 구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뉴욕주 환경보전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또 홈페이를 통해, 낚싯대 연결부터 어획량 파악 및 낚시 규정에 이르기까지 초보자 민물낚시 가이드도 제공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의 6번째이자 마지막 프리피싱데이는 11월 11일, 베테랑스 데이입니다.



K-라디오 김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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