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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아담스 시장, 2026 월드컵 뉴욕 개최 준비 위해 카타르 출장







<앵커> 에릭 아담스 뉴욕 시장이 2026 월드컵 뉴욕 개최를 준비하기 위해 카타르 도하 방문길에 오릅니다. 2026년에 개최되는 23번째 FIFA 월드컵은 캐나다와 멕시코, 미국 이렇게 3개국 공동 개최가 확정됐고 뉴욕에서는 결승전 경기가 치러질 예정인데요. 전형숙 기자의 보돕니다.


에릭 아담스 시장이 2026 FIFA 월드컵 뉴욕 개최를 위한 제반 준비 및 필요 사항을 점검하기 위해 현재 월드컵이 진행되고 있는 카타르 도하를 방문합니다. 뉴욕 시장실은 26일 성명을 통해 에릭 아담스 시장이 오는 12월 1일 카타르 출장길에 오르며 도하에서 여러 정부 관리들 및 경제 개발 지도자들과 미팅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해당 일정을 통해 현재 진행되고 있는 2022 월드컵에 대해 연구하고 2026년에 진행될 뉴욕 월드컵 개최를 성공적으로 진행하기 위한 준비에 돌입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국제 축구연맹은 지난 6월 뉴욕 록펠러 센터에서 2026 월드컵이 열리는16개 도시를 최종 확정한다고 발표했으며 오는 2026 월드컵은 이례적으로 3개의 국가-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공동 개최합니다. 세 개의 국가가 공동으로 월드컵을 개최하는 것은 오는 2026 월드컵이 처음으로, 종전까지월드컵 공동 개최는 2002 한일 월드컵이 유일했습니다. 해당 대회는 월드컵 역사상 최초로 본선 진출국이 기존 32개국에서 48개국으로 확대되는 대회이기도 합니다. 참가팀이 늘어나는 만큼 경기 수도 늘어, 총 80 경기가 진행되며, 이 중 60경기는 미국에서, 멕시코와 캐나다는 각각 10경기씩 분담하여 개최합니다. 2002 한일 월드컵에서 한일 양국이 똑같이 32경기씩을 개최한 것을 감안했을 때, 개최 비중만 놓고 보면 공동 개최라기 보다는 사실상 분산 개최에 가까운 셈입니다. 2022 카타르 월드컵 개최 도시는 수도인 도하를 포함해 5곳임을 감안할 때 오는 2026년 월드컵의 규모와 관중은 이를 훨씬 뛰어넘을 것으로 예측됩니다. 미국 내 개최도시로는 뉴욕외에, 로스앤젤레스, 샌프란시스코, 보스턴, 필라델피아, 애틀랜타, 휴스턴, 댈러스, 시애틀, 마이애미, 캔자스시티가 있으며 뉴욕에서는 월드컵 결승전이 치러질 예정입니다.

한편 에릭 아담스 시장은 카타르 출장 전날인 11월 30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개최되는 2022 반 유대주의 반대 각국 시장 미팅 및 모임에 참석합니다. 해당 일정은 최근 반유대주의 테러 위협이 끊이지 않고 발생하는 뉴욕 일원에서의 증오 범죄를 예방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뉴욕 시장실은 12월 유대교 명절인 하누카를 앞두고 대 테러 및 인종 혐오 범죄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겠다는 계획입니다.

K-Radio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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