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애덤스 2021년 세금보고 내역 공개




<앵커> 개인적인 세금 보고내역을 대중에 공개하는 것을 꺼리며 논란을 빚었던 에릭 애덤스 뉴욕 시장이 오늘 자신이 납부한 2021년 세금 내역을 공개했습니다. 자세한 내용 이하예 기자가 보도합니다.


에릭애덤스 뉴욕시장이 14일 금요일, 자신의 세금 납부 기록을 공개했습니다. 애덤스 시장은 작년 2021년 연방세금으로 5만6천달러를 납부했다고 밝히며 세금신고서를 공개했습니다.


애덤스 시장은 2021년 과세대상 소득으로 총 23만2천달러의 수익을 보고했습니다. 시장이 공개한 소득세납부 서류에 따르면, 애덤스 시장은 2021년 수익 가운데 브루클린 소재 부동산 임대로 2만4천600달러의 수익을 거둬들인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가운데 부동산 관련 감가상각 비용으로 1만900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집계됩니다.


지난 4월 애덤스 시장은, 자신은 개인적 세금보고 내역을 대중에 공개하는 것에 대해 확신이 서지 않는다며, 뉴욕 전시장들이 해왔던 세금보고 공개에 대해 꺼리는 입장을 밝힌바 있습니다. 이후 때가 되면 자신의 세금 내역도 공개할 의사가 있다고 입장을 바꿨고, 6개월이 지난 14일 금요일, 마침내 소득신고 및 세금 납부 내역을 대중에 공개한 겁니다.


애덤스 시장은 2020년 세금 보고에서 임대료 수익을 보고하지 않아 한차례 세금 보고를 수정한 바 있습니다. 2021년 세금 보고는 2020년 임대료 수익을 누락한 회계사를 비판한 새로운 회계사에 의해 작성됐습니다.


Fabien Levy 뉴욕 시청 대변인은, 애덤스 시장이 약 5천 달러에 달하는 기부를 했지만, 기부 영수증을 보관하지 않은 이유로 기부 내역이 세금 보고에 반영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어 애덤스 시장이 교회와 커뮤니티 푸드 팬트리 그리고 범죄 희생자들을 위해 기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고된 애덤스 시장 세금 보고 내역에는 브루클린 보로장으로 일하며 받은 연봉 17만 9천달러와 뉴욕시경 연금 6만 2900달러가 반영됐습니다.




K라디오 이하예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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