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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김 아틀랜틱 카운티 전당대회 승리



<앵커>연방 상원 의원에 도전하는 뉴저지주 앤디 김 의원이 아틀랜틱 카운티 전당대회에서 경쟁자 태미 머피 여사를 누르고 156대 78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앞서 공개 투표로 진행된 미들섹스 카운티에서는 머피 여사가 승리했으며 머피 여사가 지지를 획득한 지역은 당 지도층이 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거나 공개 투표를 진행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전형숙 기자의 보도입니다.


뉴저지주를 대표하는 연방 상원의원에 도전하는 앤디 김 의원이 아틀랜틱 카운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지역은 남부 뉴저지를 대표하는 지역으로, 에그 하버시티 (Egg Harbor City)에서 17일 진행된 아틀랜틱 카운티 전당대회에서 앤디 김 의원은 156표를 얻으며 74% 지지율을 획득했고 머피 여사는 54표를 받아 26%의 지지율을 얻었습니다.

뉴저지 지역매체 뉴저지 글로브는 이날 전당대회 결과 발표 후 김 의원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고 전하며 유권자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뉴저지주에 무엇을 가져오고 있는 지를 보여준다는 앤디 김 의원의 메시지를 덧붙였습니다.

앞서 지난 14일 진행된 미들섹스 카운티 전당대회에서 태미 머피 여사가 앤디 김 의원을 누르고 승리를 거머 쥐었으며 이 날 전당대회는 미들섹스 카운티 베킨 맥카베 의장이 머피 여사를 강력히 지지하는 상태에서 모든 당원이 보는 앞에서, 거수 방식의 공개 투표가 진행됐습니다.

이에 대해 뉴저지 글로브는 현재까지 머피 여사가 승리를 거둔 5개 카운티 전당대회 모두 당 지도부가 카운티 선거 결과에 영향을 미치거나 통제하는 곳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머피 후보는 파사익, 유니언, 버겐, 소머셋, 미들섹스 등 5개 카운티 전당대회에서 승리했으며 앤디 김 의원은 만머스와 벌링턴, 헌터든, 서섹스, 워렌, 오션, 머서, 애틀랜틱 시티 등 8개 카운티에서 지지를 획득했습니다.

주말인 16일부터 17일 자정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 모리스 카운티 전당대회의 경우 18일까지 결과를 공개하지 않는다는 카운티 지도부의 결정에 따라 아직 어떤 후보가 지지를 획득했는 지 발표되지 않았습니다.

다만 뉴저지 글로브는 모리스 카운티 당 지도부가 머피 후보를 공개 지지한 것이 아닌, 중립을 지켜온 만큼 이 지역에서 김 의원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고 예측했습니다.

그러면서 머피 후보는 민주당 의장이 사전에 공개적으로 그녀를 지지한 곳에서만 승리를 해 왔다고 꼬집었습니다.  


K-radio 전형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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